음력 정월 초닷새날, 절강성 항주 건덕시에 위치한 신안그룹 마목지능단지에서는 기계의 우르릉거리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전자동화 생산라인이 질서 있게 작동되고 있었으며 데터가 지능대형모니터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영성그룹 자회사 절강석유화학공업유한회사 직장에서 손으로 쓴 ‘복(福)’자, 걸이식 붉은색 장식품들이 직장으로 하여금 설분위기가 다분해지게 했다. 일선 종업원들이 한창 각종 데터와 매개변수들을 열심히 기록하고 있었다. 전화그룹 소속 신안화학공업생산직장에서 글리포세이트탕제, 과립제 등 각종 제제들이 생산라인을 따라 질서 있게 전해지고 포장, 출고검사 등 일환을 거친 후 륙속 국내외에 발송된다. 음력설휴가기간에 항주시 여러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운행되였고 종업원들은 열의가 충천되였는바 시작부터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힘썼다.
“올해는 주문이 비교적 많아 음력설휴가기간에 생산라인이 만부하로 작동되여 제품을 제때에 교부할 수 있도록 확보했다.” 신안화학공업 글리포세이트장치사무실 주임 진효군은 효률적 생산을 보장하기 위해 음력설휴가기간에 기업은 일터를 지키는 종업원들의 수를 기본적으로 줄이지 않았고 회사에서도 일터를 지키는 종업원들에게 상응한 상금과 보조금을 발급했다고 소개했다.
“설에 일터를 지키면서 아주 충실함을 느꼈다.” 신안화학공업종업원 진순충이 말했다. 오늘날 글리포세이트생산은 자동화와 련속화를 실현했는바 “나의 업무는 상하류 일환과 배합하여 장치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행을 보장하는 것이다.”
신안화학공업 공급사슬운영주관 호초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올해 1월, 신안화학공업 주문량은 계획보다 2000여톤 증가해 1분기에 시작부터 좋은 성과를 거두는 데 량호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휴가기간에 국외 고객들의 수요가 끊이지 않았는데 우리의 생산도 이를 따라가야 한다. 섣달 그믐날부터 지금까지 생산, 제제배치가 질서 있게 전개되고 있는데 뒤이어 고객들의 수요에 근거하여 제품 포장과 발송을 륙속 완성해야 한다.”
절강석유화학공업유한회사 공장구역에서 전속력을 내 생산하고 있는 것은 마스크생산에 사용하는 폴리프로필렌재료이다. 영성그룹 관련 책임자는 음력설휴가기간에 종업원들의 총체적 일터근무률은 평소의 95% 가량이였는데 “우리는 휴가기간에 일선을 지키는 종업원들을 위해 새해 선물을 준비함으로써 그들에게 새봄의 따뜻함을 전해주었다.”고 말했다.
시장의 왕성한 수요에 직면해 적지 않은 기업들은 적극 준비를 잘해 제품의 적시적 교부를 보장했다. “한 방면으로 우리는 주문생산순서를 합리하게 배치하고 생산계획에 근거해 일정관리를 했다. 다른 한 방면으로 사전에 제품포장 특히 맞춤형, 개성화 포장을 제작함으로써 제품교부주기를 단축시키고 제품교부를 보장했다.” 호초가 말했다.
물류가 점차 회복됨에 따라 해외시장을 겨냥한 제품들도 질서 있게 발송된다. “기업발전이 꼭 갈수록 좋아질 것이라고 믿는다.” 진효균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