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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세계보건기구

90%의 15세미만 녀자아이 HPV 접종 마쳐야

2023년 02월 03일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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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 이르러 적령 녀자아이 HPV(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접종봉사를 시범적으로 보급하고 적령 부녀 자궁경부암 선별검사률이 50%에 달하게 하며 자궁경부암 및 암전병변 환자 치료률이 90%에 달하게 한다. 2030년에 이르러 적령 녀자아이 HPV 백신접종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적령 부녀 자궁경부암 선별검사률이 70%에 달하게 하며 자궁경부암 및 암전병변 환자의 치료률이 90%에 달하게 한다.” 일전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등 10개 부문은 <자궁경부암 퇴치 가속화 행동계획(2023년-2030년)>을 인쇄발부하여 자궁경부암 예방치료지식을 보급하고 자궁경부암 선별검사봉사를 강화하며 자궁경부암치료를 규범화하고 자궁경부암 종합예방퇴치체계를 최적화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북경협화의학원 의학 및 공공위생학원 교수 교우림은 “이번에 발표한 행동계획은 ‘90-70-90’ 목표이다.” 고 말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전세계 자궁경부암 퇴치 가속화 글로벌전략>에서는 2030년에 ’90-70-90’ 단계적 목표에 도달해야 한다고 제기했는데 90%의 녀자아이가 15세전에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접종을 마치고 70%의 녀성이 최소 35세와 45세 때 각각 한차례 규범적인 선별검사를 받으며 90%의 자궁질병을 확진받은 환자가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제기했다.

이번 행동계획에서는 2025년에 이르러 적령 녀자아이의 HPV 백신접종봉사를 시범적으로 보급하고 적령 부녀 자궁경부암 선별검사률이 50%에 달하게 하며 자궁경부암 및 암전병변 환자 치료률이 90%에 달하게 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2030년에 이르러 적령 녀자아이 HPV 백신접종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적령 부녀 자궁경부암 선별검사률이 70%에 달하게 하며 자궁경부암 및 암전병변 환자의 치료률이 90%에 달하게 한다고 제기했다.

자궁경부암의 주요 발병원인은 고위험형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지속적인 감염으로서 젊은 녀성들을 위해 HPV 백신을 접종하고 적령 녀성들을 상대로 자궁경부암 선별조사를 전개하고 제때에 자궁경부암 및 암전병변 등 3급 예방조치를 취하는 것을 통해 자궁경부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궁극적으로 퇴치를 실현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