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소식발표회를 열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보도대변인 미봉은 최근 각지에서 전염병상황이 국부적,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예방통제상황이 총체적으로 호전되여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의 상시화 예방통제단계에 안정적으로 진입했다고 소개했다. 발표회에는 또 어떤 중점내용이 있었을가?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최근 발열과 설사는 급성위장염 여부를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최근 여러 네티즌들은 발열 등 증상을 호소하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재양성’을 우려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전염병예방처 연구원 상소서는 현재 규모적인 집단성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상황의 발생위험이 비교적 낮다고 하면서 지금은 노로바이러스감염 발병률이 높은 계절이므로 발열,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급성위장염 등 장질환 여부를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예방 조치, 독감 등 호흡기 전염병에도 효과적중국질병통제예방센터 전염병예방처 연구원 상소서는 현재 우리 나라는 독감, 호흡기합포체바이러스감염증 등 호흡기 전염병 류행계절로서 독감 등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한 모니터링과 조기경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독감의 경우 매년 독감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예방 조치이다.
현재 국내에는 여전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이 국부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개인방호를 계속 잘해야 하며 손 씻기, 과학적인 마스크 착용, 집안 환기, 사회적 거리두기, 기침례절 등 좋은 위생습관을 견지하고 규칙적인 일과 휴식, 합리적인 식사, 적당한 운동 등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하도록 주의해야 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관련 예방조치는 독감, 호흡기합포체합바이러스 감염증 등 호흡기 전염병에도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