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국 량회 소집을 앞두고 중국 정협에서 증설한 환경자원계별이 곧 등장하게 된다.
1993년 제8기 전국정협에서 경제계별을 증설한 이후 30년만에 중국 정협이 또다시 새로운 계별을 증설한 것이다. 이번 한차례 중요한 조정 배후에는 어떤 깊은 뜻이 담겨있는지가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깊은 뜻1: 시대의 수요“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설립이래 계별은 몇차례 조정을 거쳤는데 이는 모두 국가의 부동한 시기 업무중점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 절강(가흥) 중외정당연구쎈터 주임, 중국인민대학 국제관계학원 교수 주숙진은 취재를 받을 때 이번 새로운 계별의 증설은 중국 경제사회발전중심의 전환을 반영한다고 표시했다.
전국정협 위원, 중국과학연구원 지리과학및자원연구소 자원생태및생물자원연구실 주임 민경문은 18차 당대회이래 중국의 환경자원에 대한 중시가 새로운 높이로 상승했는바 새로운 계별의 탄생은 국가발전의 수요에 부합된다고 표시했다.
깊은 뜻2: 민생의 수요협상민주는 전 과정 인민민주를 실천하는 중요한 형식으로 주숙진은 ‘환경자원계별’ 계별 증설은 사회 각계의 념원을 더 잘 반영하고 전 과정 인민민주의 효률성을 높이는 중요한 조치라고 했다.
새로운 계별중 새로운 얼굴들이 추가되여 ‘에너지’특색을 잘 반영한다.
“에너지업계 인사들이 전국정협회의 협상의정에 참여함으로써 관련 분야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회에 보다 나은 에너지제품을 공급함으로써 ‘탄소배출 정점도달, 탄소중립’ 실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주숙진은 새로운 계별은 연구자와 실업가들을 한곳에 모아 각 분야가 상호 결합해 정협플랫폼에서 더 큰 작용을 발휘하도록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깊은 뜻3: 전공수요민경문은 새로운 계별의 설립은 위원들을 련합해 관련 의제와 관점, 의견을 더 잘 수렴하고 제안과 행정의 질과 효률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표시했다.
민경문과 같이 새로운 게별에는 여러명의 정협위원들이 련임했고 그들중 다수는 생태환경보호 관련 분야의 관원 혹은 학자들이다. 그들은 지난 정협의 과학기술계, 농업계, 경제계와 구삼학사 등 계별에서 활약했으며 오늘날 환경자원 의제를 놓고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환경자원계별의 준비작업은 지난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시작되였다. 2020년 8월, 13기 전국정협 인구자원환경위원회는 40명 이상의 위원을 추가하여 전문위원회의 상대적으로 취약한 전문력량의 단점을 보완하고 후속적으로 계별 증설을 위해 준비했다.
깊은 뜻4: 시야의 수요최근 몇년 동안 중국은 생태복원, 오염방지 및 통제, 록색 탄소배출감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했는바 생태관리성과는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찬사를 받았다. 주숙진은 중국 정협의 이번 한차례 조정은 국가가 환경자원 의제에 대한 중시정도를 진일보 립증했다면서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으는 데 더 도움이 된다고 표시했다.
주숙진은 생태환경보호, 기후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에너지자원의 안전을 유지하는 것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라면서 새로운 계별의 다른 정협위원들이 “진정한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