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메커니즘은 기자회견을 열었다. 주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상황이 더 이상 ‘국제적으로 우려되는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구성하지 않는 이후의 예방통제사업이다.
회의에서 기자는 현재 우리 나라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해 여전히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 예방통제조치를 시행하고 있는데 전염병이 더 이상 ‘국제적으로 우려되는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구성하지 않는 현재 다음 단계의 방역등급을 그에 따라 조정할 것인지에 대해 질문했다.
국가질병통제국 전염병예방통제사 부사장 류청은 지난해 11월 이후 바이러스 변이, 전염병형세, 우리 나라 예방통제사업 기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리 나라는 ‘20가지’, ‘새로운 10가지’ 최적화 조치,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 총체적 방안’, 제10판 예방통제방안 등 정책문건을 잇달아 내놓았고 2023년 1월 8일부터 법에 따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을 ‘을류 전염병 갑급 관리’에서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로 조정해 비교적 짧은 기간에 전염병에방통제의 안정적인 단계전환을 실현했으며 전염병예방통제의 중대한 결정적 승리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류청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상황이 더 이상 ‘국제적으로 우려되는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구성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상황이 끝난 것은 아니라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시종 인민 제일, 생명제일의 리념을 견지하고 ‘건강보호, 중증예방’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단계의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계속 틀어쥐며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 예방통제 요구를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리행하며 공중보건, 질병예방통제, 의료서비스체계 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다. 동시에 전염병상황의 변화와 예방통제사업의 수요에 따라 예방통제 정책 및 조치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조정할 것이다. 그 목적은 대규모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사람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최대한 보호하며 전염병이 경제 및 사회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