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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대외무역, 안정 속에서 호전되는 추세 한층 더 이어가(새로운 데터, 새로운 주목점)

1월-4월 수출입총액 동기 대비 5.8% 증가해

2023년 05월 10일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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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9일발 본사소식: 해관총서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4월 우리 나라의 수출입총액은 13조 3,200억원으로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고 한다. 그중 수출액이 7조 6,700억원으로 10.6% 증가했고 수입액이 5조 6,500억원으로 0.02% 증가했다. 지난 4월 우리 나라의 수출입액은 3조 4,300억원으로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

1월-4월 수출입액의 동기 대비 증가속도는 제1분기보다 1%포인트 빨라졌다. 해관의 월별 조사에 따르면 수출수주가 증가한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련속 4개월 높아졌다고 한다.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에서 일반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다. 1월-4월 우리 나라의 일반무역 수출입액은 8조 7,200억원으로 동기 대비 8.5% 증가했으며 우리 나라 대외무역총액의 65.4%를 차지해 지난해 동기 대비 1.6%포인트 높아졌다.

아세안은 우리 나라의 가장 큰 무역파트너자리를 이어갔다. 1월-4월 우리 나라와 아세안의 무역총액은 2조 9,00억원으로 13.9% 증가했다. 유럽련합은 우리 나라의 제2대 무역파트너로서 우리 나라와 유럽련합의 수출입총액은 1조 8,000억원으로 4.2% 증가했다. 같은 시기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대한 우리 나라의 합계 수출입액은 4조 6,100억원으로 16% 증가했다.

민영기업의 수출입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초과했다. 1월-4월 민영기업의 수출입액이 7조 500억원으로 15.8% 증가했으며 우리 나라 대외무역총액의 52.9%를 차지해 지난해 동기 대비 4.6%포인트 높아졌다. 국유기업의 수출입액은 2조 1,800억원으로 5.7% 증가했다.

1월-4월 우리 나라의 전기기계제품 수출액은 4조 4,400억원으로 10.5% 증가했으며 수출총액의 57.9%를 차지했다. 그중 자동차 수출액이 2,045억 3,000만원으로 120.3% 증가했다.

해관총서의 관련 담당자는 우리 나라의 대외무역이 안정 속에 호전되는 추세가 한층 더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원이 최근에 출범한 대외무역의 규모안정 및 구조 최적화를 추진할 데 관한 새로운 정책과 조치는 대외무역기업의 자신심과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년간 대외무역의 안정촉진 및 질적 수준 향상을 추진하는 데 유리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