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10시에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이 북경 금융거리 15번지에서 정식으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는 5년간 운행되였던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가 정식으로 력사무대에서 물러나게 되였음을 의미한다.
5월 17일 저녁,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의 위챗 공식계정은 그 명칭을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으로 변경했다. 5월 10일,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은 초대 당위서기를 맞이했고 같은 날 오후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은 지도간부회의를 개최했으며 중앙조직부 관련 책임동지들이 중앙결정을 선포했는데 리운택동지가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의 당위서기를 맡게 되였다.
올해 3월 발표된 국무원 기구개혁방안에 따르면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을 설립해 증권업을 제외한 금융업 감독관리를 통일적으로 책임지고 기구감독관리, 행위감독관리, 기능감독관리, 관통식 감독관리, 지속적 감독관리을 강화하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통일적으로 책임지고 위험관리와 예방처치를 강화하며 법에 따라 법률법규 위반행위를 조사처리하고 국무원 직속기구로 삼는다.
개혁방안에 따르면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더 이상 보류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