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으로 중단되였던 중국 장춘-윁남 냐짱(芽庄) 국제려객운수 항공편이 11일 운항이 재개되였다. 이날 200여명의 중국 관광객이 장춘룡가국제공항에서 이 항공편을 타고 8일간의 해변려행을 떠났다.
냐쨩은 윁남 남부 해변가의 최동단에 위치한 윁남 칭허성의 소재지이며 ‘스쿠버다이빙 명소’로 알려져있는 동남아 인기관광목적지중 하나이다. 이 항로는 길림 관광객들이 동남아지역으로 려행하는 데 편리를 제공하고 길림의 관광경제발전을 이끌고 항공관광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동하는데 대해 중요한 의의가 있다.
이 항공편은 윁남 비엣젯항공이 비행을 집행하고 매주 일요일 냐짱과 장춘 사이를 한차례씩 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