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이은 폭설이 지난 후 길림성 각지의 스키장들이 새로운 눈시즌을 맞아 속속 개장했다. 길림 백산의 많은 스키장들은 눈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로운 눈시즌을 맞아 백산시 무송현의 한 대형 스키장은 눈 만들기에 한창이다. 이 스키장은 올해 4만여평방메터의 면적을 늘리고 도구를 업데이트하는데 11월 18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길림 장백산 모 대형 스키장 고급경리 왕홍리: 올해 예약판매상황도 비교적 좋은데 지금까지 예약판매가 1.5억원에 달했다. 앞으로 우리는 눈시즌행사를 추가개최하여 관광객들의 체험을 향상시킬 것이다.
길림 장백산 모 대형 스키장 부경리 조야: 도구홀에 자주적 서비스구역을 건설했는데 셀프티켓발권기능을 가지고 있다. 관광객들이 계산창구에서 줄을 설 필요가 없게 되였다.
새로운 눈시즌을 맞아 장백산공항도 겨울철 항공편에 대한 조정을 진행했고 조정후 여름과 가을 항공편에 비해 12.83% 증가된다.
백산 장백산공항 지사 부총경리 마지매: 겨울항공시즌에 국내선은 13개 로선을 운행할 계획이며 이후 새로운 항공편이 추가될 것이다. 현재 취항도시는 북경, 상해, 광주, 장사 등 10개 이상의 인기도시가 포함된다.
또한 길림성은 올해 3000만원의 빙설소비쿠폰을 발행하고 단체관광객을 위해 총 1000만원의 교통보조금을 설립하여 관광객들의 관광비용을 덜어줌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