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한파가 몰아쳤다. 강한 찬 공기 영향으로 우리 나라 많은 곳은 '급속랭동모드'에 진입했다.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이 때 자기 건강에 류념해야 한다.
이 기간에 대중들은 보온강화에 주의를 기울이고 찬 공기와의 직접적 접촉을 최대한 피하며 기온의 급격한 하락으로 인한 건강위험을 예방해야 한다.
저온날씨 대처법개인방호방면에서 면바지와 같은 두꺼운 옷을 갈아입고 모자, 마스크, 스카프, 장갑과 같은 장비를 착용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동시에 야외활동을 줄이고 실내외의 큰 온도차가 신체에 미치는 피해를 줄여야 한다.
실내 난방은 사람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조치이다. 한파가 닥쳐오면 문과 창문을 닫고 난방장비를 사용하며 저온로출을 줄여야 한다. 또한 저산소증과 일산화탄소 중독을 피하기 위해 거실의 합리적인 환기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식단은 영양을 강화하고 따뜻한 음식을 많이 먹으며 찬 음식을 덜 먹고 수분을 많이 보충해야 한다.
남북 지역 방호에 차이 존재해 북방은 겨울에 집중난방이 있고 실내가 건조하며 실내외 온도차가 크다. 추웠다 더웠다 하면 쉽게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북방지역 한파에 따른 건강방호는 실내 습도와 환기에 주의를 기울이고 외출을 자제하며 방한 및 보온 조치를 잘하는 것이다.
남방은 집중난방이 되지 않아 겨울철에 실내가 춥고 특히 비가 내리면 습한 추위도 감기와 같은 질병을 유발하기 쉽다. 남방지역 한파에 따른 건강방호는 외출을 자제하고 방한 및 난방 조치를 취하는 외에도 실내온도를 개선하기 위해 안전한 실내 난방조치를 선택하는 것이다.
민감한 사람들 주의해야겨울철 급격한 기온하락은 로인, 임산부, 영유아,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및 기타 만성질환환자와 장기간 야외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런 사람들은 일반인에 비해 한파에 취약한 민감한 군체이므로 외출을 최소화하고 적시에 옷을 추가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서 로인 만성질환환자의 체온조절체계는 외부 온도변화에 적응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들은 한파에 민감한 군체에 속한다.
민감한 사람들은 추운 날씨에 대한 건강방호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따뜻함을 유지하기 위해 면옷과 면바지를 추가하는 동시에 머리, 가슴, 등, 목, 팔다리의 보온에 특히 주의를 기울이고 외출을 최소화하며 외출시 보온조치를 취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