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찬 공기의 영향이 막바지에 이르렀는데 강남, 화남 등 지역은 여전히 기온이 하락하고 있다. 북방이 가장 먼저 기온상승모드를 시작했고 2일부터 남방도 기온이 반등할 것이다. 2일부터 5일까지 중동부 지역의 기온상승폭은 6°C에서 10°C에 달할 수 있다. 강수량방면에서 북방은 대부분 여전히 맑은 날씨이고 남방은 흐리고 비가 많이 오며 서장 등 지역은 눈이 자주 내린다.
찬 공기 영향 막바지, 중동부 기온 상승모드 가동1일, 찬 공기의 영향은 막바지에 이르렀는데 기온하락은 진일보 남으로 이동해 장강 이남으로 전이하게 되는데 강남 동부와 남부, 화남 대부분 및 서남 동부 등 지역은 2℃에서 6°C의 기온하락이 나타날 것이다.
이와 동시에 1일부터 북방지역의 기온이 점차 회복되고 남방지역도 2일 기온이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12월 2일부터 5일까지 중동부 여러 지역의 온도는 6°C에서 10°C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기온상승과정에서 료녕, 길림, 흑룡강 동부 등 지역은 최고기온이 0°C 이상으로 돌아오고 화북 남부지대의 최고기온은 10°C를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1일, 최고기온이 약 10°C에 불과한 장강연선지역은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최고기온이 다시 20°C 안팎으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찬 공기 영향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기간에 12월 2일부터 5일까지 화북 중남부, 황회 서부, 분위평원 등지는 대기확산조건이 렬악하고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의 미세먼지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