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지질광산탐사개발국은 초대형 칼리움함유 암석광상을 발견했다고 대외에 선포했는데 인정된 자원량이 12.52억톤에 달했다. 이 규모는 국내 칼리움함유 암석광상 자원량규모기록을 경신했다.
초대형 칼리움함유 암석광상의 발견은 ‘길림성 집안시 화전진 조어촌 칼리움함유 암석탐사’ 항목이 거둔 성과이다. 길림성지질광산탐사개발국에 소속된 제4지질조사조가 책임지고 실시했는데 현재 광산자원 저장량 평의심사등록을 획득했다.
우리 나라는 전형적인 칼리움결핍국가로서 이미 확인된 칼리움 자원매장량은 세계 매장량의 2%에 불과하다. 길림성지질광산탐사개발국 전문인사는 칼리움암석광은 화학공업, 도자기, 유리, 내화재, 장식석재 등에 널리 사용되는바 이 항목의 개발은 광석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역경제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뚜렷한 사회적 효익이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