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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올해 전국 식량 총생산량 1조 3908억 2000만근(새로운 데터, 새로운 주목점)

177.6억근 증산하고 총생산량 력사 새 기록 창조

2023년 12월 12일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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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11일발 본사소식(기자 류지강, 상흠, 욱정한): 식량이 풍작을 이루고 알알이 창고에 들어간다. 산동성 평원현 로망농장의 식량재배농가의 하석보는 다음과 타이 말했다. “새 기술이 참 효과가 좋다! 옥수수를 밀식했는데 무당 5000여그루를 심어 무당 생산량이 크게 올라 1500근을 넘었다.” 올해 평원현은 대면적에 옥수수밀식모식을 보급하여 가을식량을 5.3% 증산했다.

작은 계좌가 큰 계좌와 련결되였다. 국가통계국이 11일 발표한 데터에 따르면 2023년 전국 식량 총생산량은 1조 3908억 2000만근에 달하여 새로운 력사기록을 창조했고 177.6억근 증산하여 식량생산량이 련속 9년간 1조 3000억근 수준에 안정되였다. 더우기 전국 300개 식량대현이 주력군역할을 발휘했는데 단위당 수확고 기여률이 73%에 달했다.

올해 자연재해가 많이 자주 발생한 상황에서 식량생산이 또다시 풍작을 이룩한 것은 대면적 단위당 수확고 향상행동의 기여와 갈라놓을 수 없다. 년초부터 시작하여 농업농촌부는 중점을 200개 옥수수 주요생산현과 100개 콩생산현 전반 건제(建制)에서 록색고산고효능행동과 단위당 수확고 향상행동을 추진하고 투입을 강화하고 기술을 보급하며 밀도를 증가하고 생산량을 높임으로써 전국 식량종합생산능력의 안정적 향상을 파급시키고 이끌었다.

농업강화정책이 실효를 보았다. 중점현 콩재배밀도가 무당 800~1000그루 증가되고 무당 생산량은 30~50근이 증가되였으며 옥수수재배밀도는 500~800그루 증가되여 무당 150~300근 증산했다. 중점현의 시범과 인솔하에 전국 식량단위당 수학고는10% 이상 향상되여 년간 식량풍작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았다.

식량생산이 거듭 풍작을 이룩함에 있어서 재배면적이 믿음직한 ‘밑바탕’으로 되였기 때문이다.

정책을 안정시켜 농민들로 하여금 ‘안심환’을 먹게 되였다. 올해 중앙재정은 실제 식량재배농민들에게 일회적으로 보조자금 100억원을 하달했다. 옥수수와 콩 생산자들에 대한 보조강도를 확대하고 벼재배보조를 안정적으로 실시했다. 가을 식량생산 관건적 시기에 옥수수와 콩에 대한 ‘일분다촉(一喷多促)’ 일회성 보조자금 24억원을 배치했다… 농업농촌부, 재정부는 300개 중점현에 초점을 맞추어 투입지지 강도를 높였다. 각 지역 각 부문은 힘을 합쳐 일하고 책임을 함께 하면서 식량재배면적을 안정적으로 증가시켰다. ‘일모작’을 감소하고 ‘이모작’을 증가했다. 호남성 상향시 기재진 보안촌 농민 전학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모작을 이모작으로 바꾸고 올벼 집중육묘시 무당 100원을 보조해받고 류전한 2000여무에서 일모작을 더한 덕에 20만원 좌우 소득을 더 늘이게 되였다.”

농업농촌부 재배업관리사 사장 반문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년간 식량생산의 큰 장부를 보면 여름철 식량생산량은 2923억근으로 그 전해보다 조금 감산했으나 여전히 사상 두번째이다. 보아내야 할 것은 년간 식량생산의 큰 부분을 점하는 가을식량의 올해 파종면적이 13.1억무로 련속 4년간 증가되였으며 그 전해에 비해 700여만무 증가되였다는 것이다. 재배면적이 증가되고 거기에 단위당 수확고가 향상되여 홍수, 가뭄 등 재해의 영향을 상쇄하면서 년간 식량의 ‘가을수확으로 여름수확을 보완하고 풍작으로 흉작을 보충’하는 것을 실현했다.

식량생산이 거듭 풍작을 이룩한 것은 집성기술응용이 유력한 지지로 되였기 때문이다.

올해 농업농촌부는 좋은 농토, 좋은 종자, 좋은 방법, 좋은 농기구, 좋은 제도의 ‘다섯가지가 좋은’ 집성조립 종합성 해결방안을 보급하여 200개 옥수수주요생산현과 100개 콩주요생산현 전반체제에서 시범인솔을 하고 깍종 자원조치를 집성배합하여 각 생산고리를 정확하게 관리, 통제했다. 전문가의 예산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약 3억무의 옥수수가 밀집재배 정밀조절통제기술이 관개조건을 갖추었는데 전부 전부 보급 응용되면 옥수수생산능력을 600억근 증가시키게 된다고 한다.

식량생산이 재차 풍작을 이룩함에 있어서 농토건설은 관건적 조치였다.

수리는 농업의 명맥이다. 올해이래, 농토수리업무가 착실하게 추진되였다. 전국적으로 7300여개 대중관개구에서 생산한 식량은 전국 식량생산총량의 절반을 차지하며 무당 단위당 평균 수확고는 전국 수준의 1.5배 내지 2배였다. 올해 봄관개, 여름관개, 가을관개에서 루계로 2900여억립방메터를 공급하여 년간 식량풍작을 위해 탄탄한 물보장을 제공했다. 올해 1월-8월 고표준농토건설임무를 4470만무 완성하여 식량생산의 토대가 끊임없이 탄탄해졌다.

중점을 틀어쥐고 투입을 확실하게 하고 진정한 조치를 대고 실제적 조치를 계획하여 시작의 해에 식량이 재차 풍작을 이룩하면서 경제가 전반적으로 반등하는 태세를 유지하는 데 튼튼한 토대를 닦아주었으며 여러가지 위험과 도전에 대응함에 있어서 주동권을 얻도록 했다. 새 로정에서 식량생산을 해마다 억세게 틀어쥐는 것을 견지하고 시종일관하게 식량안전을 틀어쥐여 대국 식량창고의 토대가 점점 더 확고해지고 중국인의 밥그릇이 확실하게 자신의 손에 들려지게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