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음력설운수가 시작되였는데 올해 음력설운수기간에 전국 지역간 인원류동량은 연인원 90억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질병예방통제국 전염병예방통제사 사장 뢰정룡은 16일 소집한 국무원 보도판공실 기자회견에서 음력설련휴 전후에 군체 대규모 류동 등 여러가지 요소의 영향으로 인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은 일정한 정도로 반등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각 지역에서 중점적으로 6가지 방면의 조치를 강화해 음력설련휴 전국 전염병형세 총체적 안정을 보장하게 된다.
“우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를 실시한 이래 지난해 ‘5.1’절, 추석, 국경절 등 휴가에 전염병예방통제 경험을 열심히 총화했다.” 뢰정룡은 국무원 전염병예방통제기제 사업포치에 따라 해당 부문과 함께 각 지역에서 중점적으로 항구 전염병예방통제, 전염병검측 예비경보, 중점군체 중점기구 전염병예방통제, 집거성 전염병응급처리, 의료구조 보장, 교육홍보 등 6개 방면에 조치를 강화하도록 지도하여 음력설련휴 전국의 전염병형세의 총체적인 안정을 보장한다.
중점군체 중점기관의 전염병예방통제 강화방면에서 로인, 만성 기저질환 등 중점군체의 건강서비스와 관리를 지속적으로 잘 수행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백신, 독감 등 접종사업을 추진한다. 동시에 의료구조보장을 강화하고 음력설련휴 기간 의료자원을 합리적으로 할당하며 응급, 소아과, 호흡기, 중증 등 중점 의료인력을 풍부하게 하고 감기, 해열, 기침완화 등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품시장 투입 및 비축량을 늘려 련휴 동안 사람들의 의료수요를 충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