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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새 표준 생겨! 료리의 정확한 수량과 무게 표시해야

2024년 02월 01일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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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중국상업기술자협회는 최근 단체표준 <료식업 표준화 메뉴 지침>을 발부했다. 이 표준은 ‘메뉴’로부터 착수해 메뉴중 주요식자재 무게 등 일련의 정보를 표시하도록 하여 소비자들이 과학적이고 합리하게 주문하도록 함으로써 부적절한 주문으로 인한 음식랑비를 효과적으로 방지했다.

료식업은 우리 나라에서 음식물랑비의 ‘중대재해구’이다. 연구에 따르면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소비자의 과도한 주문은 현단계에서 료식업 음식물랑비의 중요한 원인중 하나이다. 현재 료식업 메뉴설치는 해당 규범이 부족한바 대부분 료식업 메뉴는 음식 이름과 설명도만 있다. 료리의 주재료와 부재료의 구성, 함량, 에너지와 영양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자신의 상황에 따라 합리적으로 식사를 주문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고 음식물랑비를 증가시킨다.

소비자에게 보다 정확한 음식정보를 전달하고 료식업의 음식물랑비를 줄이기 위해 표준은 메뉴에 이름, 품종, 주원료, 조리방법, 맛, 분량, 가격 등 일련의 정보를 표시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음식물랑비를 방지하기 위해 표준은 특히 메뉴에 료리의 정확한 수량이나 무게를 기재하고 계량어를 사용해 표시할 것을 제기했다. 동시에 료리의 권장 소비자수를 표시할 수 있는데 례를 들어 료리가 몇사람이 배부르게 먹기에 적합한지 표기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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