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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2월 26일부터 북경 도착 우편물 ‘2차 보안검사’ 실시

2024년 02월 23일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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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국가우정국 위챗공식계정 소식에 따르면 최근 국가우정국은 통지를 발부해 전 계통 업계 전반에 걸쳐 사상인식을 높이고 엄격하고 주도면밀하게 배치하며 책임리행을 강화하고 전국량회기간 배달경로의 안전서비스 보장업무를 확실하게 잘 수행할 것을 요구했다.

통지에 따르면 각급 우정관리부문은 최저선사유와 위험인식을 강화하고 문제지향과 비상준비를 강화하며 공안, 국가안보 등 부문과 련합하여 기업이 총기, 폭발물, 음란물, 마약, 위험품 등 금지물품을 조사하고 차단하도록 촉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첫째는 안전검사를 강화해야 한다. 각 기업은 북경으로 오는 우편물에 대한 ‘3가지 제도’를 엄격히 시행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접수 및 발송 검사, 비행기 보안검사 우편물은 안전표식을 하나씩 찍거나 부착해야 하며 보안검사단위와 성을 표시해 책임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는 ‘2차 보안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2월 26일부터 페막일까지 기업에서 북경으로 들어오는 우편물에 대해 배송전 ‘2차 보안검사’를 엄격히 시행하도록 촉구하고 ‘2차 보안검색’을 거치지 않은 우편물은 배송을 할 수 없다.

셋째는 감독관리와 집법을 강화해야 한다. 각급 우정관리부문은 전국량회기간 안전감독 및 집법검사강도를 높이고 법에 따라 행정처벌사건을 엄격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며 기업이 배달안전에 대한 ‘3가지 제도’ 위반행위를 엄격히 조사처리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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