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단시 비향구위원회 선전부의 공식위챗계정 ‘미관비향’은 17일 밤 다음과 같이 통보했다. 2024년 3월 10일, 한단시 비향구 초중 1학년 학생 왕모모가 피살당했다. 사건이 발생한 후 비향구는 이에 고도로 중시를 돌렸는바 공안기관은 즉시 조사작업에 착수했다. 3월 11일, 사건 관련 범죄용의자들이 전부 체포되였고 현재 이미 법에 따라 형사강제조치에 취해졌다. 사법기관은 범죄행위를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이다. 사건이 발생한 후 관련 부문은 피해자 가족을 위로하고 수습하는 데 최선을 다했으며 각 방면의 작업이 질서 있게 진행되고 있다.
이 사건은 미성년자와 관련되기 때문에 피해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가족에 대한 추가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소문을 믿거나 소문을 퍼뜨리지 말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