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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행성 뇌척수막염 발병률↑, 아이들 감염되기 쉬워!

2024년 04월 18일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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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기침, 인후통… 작은 감기 증상이 류행성 뇌척수막염일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류행성 뇌척수막염이 이미 발병률이 높은 시기에 접어들었으므로 잘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아이들은 해당 백신을 미리 접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류행성 뇌척수막염은 어떤 특징이 있는가?

류행성 뇌척수막염은 수막염 쌍구균에 의해 발생하는 화농성 수막염으로 발병이 급하고 진행이 빠르며 치사률과 장애률이 높으며 저령 영유아, 소아 및 청소년이 감염되기 쉽다. 항생제의 적용과 치료 수준의 향상으로 사망 및 심각한 후유증이 크게 감소했지만 여전히 지적장애와 청력손상을 가진 소수의 어린이가 있어 어린이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한다.

류행성 뇌척수막염은 어떻게 전염되는가?

보균자와 류행성 뇌척수막염 환자가 주요 감염원이며 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고 기침, 재채기 등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병원체는 외계에서의 생활력이 약하고 간접전파 가능성이 적지만 동침, 포옹, 키스, 수유 등과 같은 밀접한 접촉도 2세 미만의 영유아의 발병을 초래할 수 있다.

류행성 뇌척수막염 쌍구균에 감염되면 어떤 림상증상이 있는가?

류행성 뇌척수막염 감염 후 주요림상증상은 급성 발열, 심한 두통, 메스꺼움, 구토, 경직, 빛 공포, 피부 반상출혈 등이다. 심한 경우 쇼크,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저령 영유아가 류행성 뇌척수막염에 감염된 후 상태가 일반적으로 더 심각하며 종종 수면 불안, 갑작스러운 비명, 움직이지 않는 눈, 심지어 전신 경련으로 나타난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류행성 뇌척수막염의 초기 증상은 일반 감기와 류사하여 혼동 및 진단을 놓치기 쉽고 치료가 지연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어떻게 류행성 뇌척수막염을 예방해야 할가?

1. 류행성 뇌수막염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류행성 뇌수막염 예방접종은 어린이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건강보호이다. 현단계에서는 무료 국가 예방접종백신과 자발적, 자비 접종 비면역계획백신 두가지 선택이 있다.

2. 기타 조치

예방접종 외에도 어린이가 성장하는 동안 좋은 생활 및 위생 습관을 기르도록 해야 하는바 운동강화, 규칙적인 휴식, 충분한 수면, 합리적인 식단을 유지하여 신체의 질병 저항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증상발생시 제때에 규범적 진료를 받고 조기에 발견하고 규범적 치료를 받으면 증상을 줄이고 심각한 건강손상을 피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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