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 련휴가 다가오면서 홀로 비행기를 탑승하는 어린이려객에 대해 각 항공사는 대부분 보호자 미동반 어린이 탑승서비스, 이른바 ‘어린이 위탁운송(儿童托运)’을 제공하고 있다. 만 5세부터 12세 어린이들이 이 보호자 미동반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취급할가?
보호자 미동반 어린이 탑승서비스는 어떻게 취급하는가?우선 신청시간이 각 항공사마다 요구가 다르다. 하지만 항공편이 출발하기 전 지정된 시간내에 항공사 App, 미니앱 혹은 사이트에서 예약을 완성해야 한다. 준비자료는 어린이가 탑승할 때 꼭 소지해야 할 유효한 려행증명, <보호자 미동반 어린이 운송 신청서> 및 티켓, 비용청구서 등이 포함된다. 서류와 증명서를 하나의 서류봉투에 담아 어린이 가슴 앞에 걸고 인수인계절차를 취급한다.
홀로 비행기를 탑승해 려행하는 어린이를 위해 보호자 미동반 어린이 서비스를 신청할 때에는 성인의 신분증을 제공하는 동시에 배웅자 및 마중자의 이름, 주소, 련락전화를 정확하게 제공하여 일군과 배웅자 및 마중자가 쉽게 련락하도록 해야 한다.
아이를 위해 보호자 미동반 어린이 서비스를 신청할 때에는 서비스비용을 납부해야 한다. 국제 및 지역 항로에서 국제항공편일 경우 편도 직항의 서비스비용은 인민페 260원 혹은 50딸라 등가화페이다. 국내 항로에서 만 5세 내지 12세 보호자 미동반 어린이 서비스는 무료이다.
리륙 및 목적지 공항에 도착한 후 항공사는 전담직원이 탑승수속, 해관, 안전검사와 수하물 수령 등 수속을 도와 취급해주고 직접 아이를 승무장에게 맡긴다.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될 경우 가능한 한 빨리 부모에게 련락하여 부모와 협조하여 후속 서비스안배를 취급한다.
항공편이 착륙한 후 운송인은 전담인원을 안배하여 아이를 맞이하고 승무원과 인수인계수속을 취급하며 아이의 도착수속을 협조하여 취급해준다. 마중자는 공항에 도착한 후 유효한 신분증명을 제시해야 하고 지상 서비스일군은 이를 확인한 후 아이를 마중자에게 맡긴다.
주의: 항공사마다 보호자 미동반 어린이 서비스취급이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각 항공사에 전화하여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