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경 조양구 공안분국 화가지파출소 민겨은 관할구에서 애심방문을 하던 중 ‘기이한’ 사건을 접했다.
민경 곽철호가 왕선생 집을 방문했을 때 로인은 수심이 가득 어린 얼굴로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광대역 직원이 집에 와서 인터넷을 수리한 후부터 유선전화를 사용할 수 없게 되였다는 것이다.
곽철호는 왕선생 집 전화선단말에 인터넷접속설비와 류사한 ‘블랙박스’ 하나가 설치된 것을 발견했다.
곽철호는 이런 작은 물건을 전에 본 적이 있는데 이것은 ‘VOIP’라는 음성게이트웨이장치였다. 쉽게 말해서 ‘양가죽’을 한층 덮어주어 사기군들의 경외전화에 국내의 ‘외투’를 걸쳐준 셈이였다.
많은 사람들은 GOIP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VOIP란 무엇일가?
사실 량자는 비슷한바 모두 IP를 기반으로 한 음성 전송 및 변환이다. 간단히 말해서 ‘양가죽’을 한층 덮어주어 사기군들의 해외전화에 ‘외투’를 걸쳐주는 것이다.
GOIP는 휴대폰카드를 사용하여 전화네트워크에 접속하면 휴대폰번호가 표시되는 것이고 VOIP는 유선전화 회선을 사용하여 전화네트워크에 접속하면 고정전화번호가 표시되는 것이다.
해외에 있는 사기군은 원격으로 전화를 거는데 VOIP 장비로 전환시켜 피해자의 휴대폰에 국내 유선번호가 나타나게 함으로써 피해자의 경계심을 크게 낮추어준다.
경찰측 알림: 일상생활에서 광범한 네티즌들은 끊임없이 방범의식을 높여야 한다. 발신번호, 해외번호, 혹은 현지의 유선전화번호와 관계없이 돈을 이체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당신의 재물을 노리는 사기범일 가능성이 높다.
생활 속에서 VOIP 장비를 사용하는 사람을 발견했거나 혹은 련통, 이동, 가화유선 직원으로 사칭하여 집으로 방문해 수리, 인터넷속도 향상 등의 명목으로 VOIP 장비를 설치했다면 즉시 110에 신고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