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7일 교육부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2016년 12월 전국고교사상정치사업회의가 소집된 이래 전국 사상정치수업 교사수가 대폭 증가되여 올해 11월말까지 데터베이스에 등록된 대학교 사상정치수업 전문직, 겸직 교사는 12만 7000명을 초과했고 그중 전직교사가 9만 1000명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되였다.
교육부는 7일 보도발표회를 소집하여 고학력, 저령화가 사상정치교사대오 발전의 새로운 상태가 되였다고 소개했다. 2016년에 비해 전국 사상정치수업 교사 총수는 6만명 증가되였는데 그중 전직교사가 4만 5000명 증가되였다. 9만여명의 전직 사상정치수업 교사 가운데서 49세 이하의 교사가 77.7%를 차지하고 연구생 이상 학력을 소유한 교사가 72.9%를 차지했으며 고급직함을 갖고 있는 교사가 35%를 차지했다. 2021년 사상정치수업 전직교사 가운데서 박사학위를 소유한 교사가 17866명으로서 2016년보다 8486명 증가되였다.
교육부 사상정치사업사 사장 위사강은 5년래 대학교 사상정치사업은 두드러진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당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며 사회주의를 사랑하는 광범한 학생들의 사상기초가 보다 공고해졌고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는 결심이 보다 공고해졌으며 제도자신감이 가일층 증강되였다. 다음 단계에 교육부는 시대신인육성공정을 출범하고 전면적으로 실시하여 계속 '일괄식' 학생사회구역 종합관리모식 혁신을 가일층 보급하고 시범범위를 확대함으로써 2023년 전면 보급을 힘써 실현할 것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