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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온라인수업중인 아이들, 이런 전신사기‘대함정’반드시 조심해야!

2022년 05월 17일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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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상황의 영향으로 많은 아이들은 집에서 온라인수업을 받고 있고 매일 컴퓨터 혹은 부모님의 휴대폰으로 이것저것 많은 내용들을 접수한다.

현재 전신사기군들은 어린 아이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는데 교원과 학부모는 반드시 아래의 몇가지 전신사기수단을 아이들에게 알려주어 조심하도록 당부해야 한다.

무료 게임피부, 고급장비‘대함정’ 조심

현재 많은 아이들은 게임을 할 때 특히 게임캐릭터‘스킨’에 련련한다. 사기군들은 ‘무료스킨’을 사칭하고 아이들의 단순한 사유 및 학부모와 상의하기 두려워하는 약점을 리용해 그들이 부모님의 휴대폰으로 몰래 계좌이체조작을 진행하도록 유도한다.

훙바우 리윤반환사기 조심

3월 25일, 하남 교작의 량녀사는 자신의 11세 나는 아들이 집에서 온라인수업을 받을 때 휴대폰을 갖고 놀다가 낯선 온라인친구를 추가했으며 상대방의 말을 경솔히 믿고 ‘리윤 2배 반환’ 활동에 참가해 그녀의 휴대폰으로 사기군에게 계좌이체를 했다고 밝혔다.

그 기간에 하남성반사기센터 민경은 아이에게 4차례 전화를 하여 전신사기라고 제시했지만 사기군은 민경의 전화를 끊으라고 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돈을 환불해주지 않겠다고 위협했고 아이는 두려워서 민경의 전화를 바로 끊어버렸다고 한다.

량녀사가 발견했을 때는 아이가 이미 상대방에게 계좌이체를 한 후였는데 5시간사이 총 7만원을 사기당했다고 한다.

미성년자 게임제한 풀어준다는 사기 조심

11세 나는 초중생 란란은 게임을 놀기 좋아했으나 경상적으로 강제퇴출을 당했다. 3월 27일, 란란은 미니영상을 볼 때 미성년자 게임제한을 풀어준다는 정보를 보았고 코드를 스캔해 단체방에 가입했다. 단체방내 사람은 게임계좌를 제공하고 어플을 다운받을 것을 요구했으며 부모 휴대폰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한을 해제하기 위해 란란은 부모의 위챗으로 상대방이 제공한 바코드를 스캔했고 선후로 15차례 계좌이체를 해 5964원을 사기당했다. 란란의 어머니는 사기군이 자기 딸에게 제때에 검증을 완성하지 못하면 게임계좌가 페쇄당하고 거액의 벌금을 내야 한다면서 위협했다고 말했다. 란란의 부모는 이미 경찰에 신고했고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경찰 당부:

1.아이가 평소 온라인수업시 사용하는 컴퓨터, 휴대폰 등 전자상품에 대해 정기적으로 검사해야 한다. 수업시 필요한 어플만 남기고 수업과 무관한 기타 게임, sns, 지불류 어플은 전부 삭제해야 한다.

2.아이에 대한 반사기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출처불명의 전화, 메시지,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않으며 온라인에서 주동적으로 말을 거는 낯선 사람은 상대하지 않으며 작은 리득을 탐내지 말고 상당첨, 부수입 등 말들은 믿지 말며 그 어떤 리유에 의한 계좌이체 요구든 절대 응하지 말아야 하며 계좌이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

3.학부모는 자신의 휴대폰, 은행카드 등 물품들을 잘 보관해야 한다. 아이가 지불비밀번호를 수정을 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해야 하며 지불어플에 비밀번호를 잠가 사기군에게 거액의 돈을 이체하지 못하도록 방비해야 한다. 또한 아이의 위챗계좌, 알리페이계좌 잔액 등에 류의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