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이 한창이다! 4년의 기다림 끝에 전세계 축구팬들의 축구성연이 정식 시작되였다!
축구운동에서 우리가 보는 것은 체력의 대결일 뿐만 아니라 협동, 의지, 공헌정신과 좌절대처 능력이다. 사실상, 이것이 바로 축구운동의 내적 정신이기도 하다.
축구운동은 아이에게 인생품격을 가르친다
1.완강함과 용감함축구운동은 격렬한 경기운동이기 때문에 운동장에서 좌우충돌을 피할 수 없다. 축구를 하는 아이들은 맨처음부터 운동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어려움을 직시하면서 넘어진 곳에서 다시 일어나는 법을 배우고 성장하는 길에서 어려움을 무릅쓰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법을 알아간다.
2.단결협력축구운동은 단체운동이다. 경기에서 이기려면 혼자 강해서는 소용이 없는바 선수 11명이 서로 협력하고 함께 싸워야 한다. 따라서 축구를 하는 아이들은 자신은 축구팀중의 일원임을 깨닫게 되고 자신의 생각을 실현하는 한편 타인에게서 인정을 받으려 하며 양보할 줄 알고 또 타인의 장점도 인정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진정으로 한 집단에 융합되고 협력하는 방법을 료해하면서 협동정신을 배운다.
3.집중력과 반응력1인 스포츠를 할 때 아이는 흔히 자기 자신과 자신의 성적에만 집중하면 된다. 하지만 축구는 이와 달리 자기팀 선수, 상대팀 선수, 시시각각 변하는 축구포지션의 변화를 포함해 운동장 모든 활동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를 위해 아이는 충분한 집중력을 기르고 자신의 주의력범위를 넓히며 반응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4.존중과 규칙준수를 배운다모든 경기에는 규칙이 있다. 축구를 하고 싶은 사람은 규칙을 지켜야 하는바 제멋대로 성질을 부려서는 아무런 문제도 해결할 수 없고 오히려 레드카드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축구를 하는 아이들은 코치와 심판의 권위를 존중할 줄 알고 규칙을 준수할 줄 알아야 한다. 이 또한 아이가 사회에 발을 디딛 때 반드시 배워야 하는 중요한 수업이다.
5.인내성과 근성한껨의 축구경기는 90분이다. 매 순간마다 점수가 앞서는 우세에 놓일 수 없고 점수가 뒤쳐질 때 우수한 축구팀은 락담하거나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판을 뒤집을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찾아 마음을 가다듬고 인내심 있게 기회를 잡아 상대방에게 치명타를 입힌다. 이것이 바로 내성과 근성의 힘이고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는 품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