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보도에 따르면 9월 8일 온라인플랫폼에서 한 네티즌은 산서 태원의 유명 사립 중학교 상청등중학교의 한 학급 가족위원회가 선생님을 위해 교사절선물을 준비했다고 반영했다. 네티즌이 공개한 단체방 캡쳐정보에 따르면 가족위원회에서 준비한 선물은 화장품 5세트, 남성용 파커펜 2세트, 꽃 7다발 등 약 5000원 상당의 선물이라고 한다.
이 문제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가족위원회는 도대체 어떤 조직인가, 선생님을 위해 봉사하는 조직인가 라는 질문을 했다.
일부 매체에서 태원 상청등중학교와 련락을 취했더니 학교 관계자는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것"이라면서 교사들의 선물수수는 명확히 금지되여있다고 응답했다.
태원시 소전구교육국 교사업무과 직원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문제에 주목했다면서 관련 학교에서 가능한 한 빨리 조사할 것을 명령했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