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전국중소학생수학실천교육기지 현판제막식 및 연변주 중소학생 수학실천활동 가동식이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에서 있었다.
수학교육은 신형 교육모식으로서의 학생들의 실천능력, 교제능력, 혁신능력 및 터득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취지를 두고 ‘배움과 실천의 통일’을 강조하며 경험, 실천과 협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 광동촌은 전국 중소학생 수학실천기지로서 조선족 민속문화, 수전문화, 홍색문화 우세에 힘입어 수학실천교육과 향촌관광을 결부하여 다섯가지 류형의 수학과정체계를 개발, 설계했는데 학생들이 지식을 장악하고 지력을 개발하며 의지력을 련마하고 전면 발전을 하도록 추진함으로써 수학실천활동의 향촌진흥전략에 대한 전체적인 추동역할을 충분히 발휘했다.
연변주 부주장 윤조휘는 축사에서 이번 현판제막 및 가동식을 계기로 전 주 수학기지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내용이 건전하고 적극 향상하며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활력으로 충만된 수학제품을 참답게 개발하고 수학브랜드 수출관리 인재와 기지 운영 및 유지관리 일선인재를 참답게 육성하여 조선민족특색이 선명하고 강대한 흡인력이 있는 중소학생 수학브랜드를 구축함으로써 전 주 광범한 중소학생들이 관광을 통해 연학하고 연학을 통해 학습하며 학습을 통해 인재로 성장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