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교육부는 기자회견을 개최해 <학술학위 및 전공학위 연구생교육의 분류 및 발전을 심화추진할 데 관한 의견>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의견>은 2027년에 이르러 연구생 학술학위와 전공학위의 두가지 류형의 학위 분류 발전에서 구조적인 변화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구생교육의 신설 학과전공은 주로 전공학위 류형에 속한다고 지적했다.
학술학위는 높은 출발점 배치를 견지하고 박사학위수권점(授权点)을 중점적으로 배치하여 독창적인 혁신을 적극 지원한다.
전공학위는 수요지향을 견지하고 신규 석사학위 수여단위는 원칙적으로 전공학위 연구생교육만을 실시하며 신규 석사학위수권점은 전공학위수권점을 위주로 하고 동시에 학술학위와 전공학위가 있는 분야는 전공학위수권점배치에 중점을 두어 업종 산업과 지역 발전을 전면적으로 지원한다.
동시에 두가지 류형의 연구생 규모구조를 최적화하고 국가 중대전략, 핵심분야 및 사회 중대수요에 중점을 두고 전공학위 연구생의 비률을 더욱 높이며 ‘제14차 5개년 계획’ 말까지 석사전공학위 연구생의 모집규모를 전체 연구생 모집규모의 약 3분의 2로 확대하고 박사전공학위 연구생의 모집 수를 대폭 증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