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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대학 평일에도 참관 가능! 이런 대학 예약없이 개방

2024년 03월 06일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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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에 많은 대학 예약없이 개방되였다. 중국농업대학 등 많은 대학이 캠퍼스를 사회에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외부 방문객은 예약없이 신분증을 스캔하면 이런 대학들을 참관할 수 있다. 그 이전에 교문을 개방한 대학교들도 캠퍼스 개방시간을 늘리고 인터랙티브 체험프로그람을 추가하는 등 관람객들의 참관체험을 풍부히 하고 있다.

3월 2일, 3일 중국농업대학은 새 학기 개방의 첫 주말을 맞이했다. 이 학교 곤충박물관은 이틀 동안 15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다. 자원봉사단장 양호연은 현재 이미 36명의 교사와 학생 자원봉사 해설사를 모집했으며 이번 학기에는 자원봉사설명에 질의응답일환을 추가했다고 소개했다. 향후 농업대학 동물의학표본관, 동물과학 및 기술대학 사료박물관 등과 공동으로 박물관방문활동을 기획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 토요일과 일요일에 외부 관람객을 대상으로 개관하고 있으며 추후 관람객의 류동성을 고려하여 평일의 관람 인원을 늘릴 예정이다.

이 밖에 이번 학기부터 청화대학은 평일의 캠퍼스개방을 모색하고 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2000명의 예약명액을 개방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1만2000명으로 늘린다. 청화대학 보위부 직원인 장운등은 학교가 캠퍼스 참관정책을 더욱 최적화하고 중소학생 및 가족 참관 예약의 성공률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북경리공대학에서도 교외 관람객을 학교보고실로 초대하여 고궁박물원 전임 원장 단제상 등 성공인사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했다.

청화대학, 북경대학, 중국인민대학, 북경외국어대학, 북경건축대학 등 대학교가 개방을 명확히 한 후 새 학기에는 중국농업대학, 북경교통대학, 북경림업대학 등 많은 대학들이 캠퍼스를 사회에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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