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은 인원이 밀집되고 운동장소가 집중되여 심정지가 발생할 위험이 비교적 높다.” 전국정협 위원, 중국심흉혈관마취학회 상무부회장 겸 법인비서장, 중국의학과학원 부외병원 주임의사 오호산은 현재 우리 나라 대, 중, 소학교 교정의 사생 심페소생술 보급률, AED 배치률은 모두 비교적 낮다고 소개했다. 그는 교정 응급구조 보급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고 인정했다.
오호산은 기자에게 “병원 밖에서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최적의 응급구조시간은 4분 밖에 안된다. 제때에 심페소생술을 진행하고 AED 제세동을 사용하면 사망률과 장애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그러므로 교정의 중점장소에 AED를 배치하고 심페소생술 훈련을 강화하는 것은 교정내 졸사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오호산은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사회 각측의 공동참여를 격려하여 교정 AED 배치률을 향상시키고 교정 AED 설비의 관리와 정비를 표준화하고 규범적으로 락착 및 실시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또한 교정 심페소생술 훈련의 품질과 효률을 높여야 한다. 덜 발달된 지역의 교정을 중점적으로 주목해 응급구조자원이 이런 지역으로 편중되도록 추동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