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장려한 장정의 길에 올라
당의 18차대회 개막측기
본사기자 두용, 조아나
2012년 11월 09일 14: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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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중국공산당제 18차전국대표대회가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본사기자 뢰성). |
전진중의 중국 돛을 올리고 파도를 가를 때; 분발된 인민의 마음은 파도보다 높아진다
11월 8일, 전세계가 주목하는 대회가 황금가을의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중국공산당은 개방과 자신감 속에서 위업을 계승하고 앞길을 개척하는 단결분진의 시대편장을 계속 써내려갓다.
금빛태양이 천안문 광장에 쓸어내릴때 조국의 사면팔방에서 온 18차대회대표들은 버스에 앉아 천천히 들어온다. 미소짓는 그들의 얼굴에서 인민의 행복과 안녕의 희열을 갖고 온것을 보아낼수 있으며 그들의 온건한 발걸음으로부터 민족의 부흥과 비약의 중임을 안고 온것을 보아낼수 있었다.
오전 9시 정각, 장엄한 국가주악속에서 중국공산당 제 18차전국대표대회가 정식 개막되였다. 호금도동지가 만인대례당 주석대 보고석에 오를때 장내의 주의력이 모두 이곳에 집중되였을뿐더러 13억 중국인민의 열렬한 시선도 이곳으로 향했고 전세계의 깊은 관심도 이곳에 끌려왔다.
“중국특색사회주의위대한 기발을 높이 들고 등소평리론,”세가지대표”중요사상, 과학발전관을 지도로 하여 사상을 해방하고 개혁개방하고 력량을 결집하고 어려움을 뚫고 나가며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사회주의 길을 걸어 전면건설된 초요사회를 위해 분투하자.” 랑랑한 목소리가 웅장한 인민대회당안에 메아리칠때 이는 곧 위대한 시각의 력사적 순간임이 정해졌다(전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