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과학적발전 우선발전의 코기러기로
—장안순서기 연길시대표단 분조토론석상에서 강조
2012년 12월 21일 08:5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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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은 연길시대표단 분조토론회의석상에서 연길시가 연변의 과학적발전, 우선발전의 코기러기로 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안순서기는 리룡희주장이 한 보고는 지난 5년간의 사업을 전면적이고 실사구시하게 총화하고 향후 5년 사업을 배치했으며 동시에 래년의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했는바 연길시는 계속하여 전반 국면을 돌보는 의식, 책임의식을 갖고 제반 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추진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첫째, 대상건설과 산업발전에서 새로운 진척을 가져와야 한다. 새로운 형세와 임무에 직면해 자체의 비교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전력을 다해 전반 국면, 우리 주 미래발전과 관련되고 견인력이 큰 대상을 추진해야 한다. 대상유치경험을 잘 총화하고 기존의 대상을 활성화하고 도시기능을 보완하며 전통봉사업을 발전시키고 군중의 생활, 소비, 건강, 오락 요구를 만족시켜야 한다.
둘째, 중심도시건설추진에서 새로운 진척을 가져와야 한다. 도시건설에서 국제화특점과 지역, 민족, 문화 내용을 부각시키고 높은 기점에서 도시를 계획하여 연길시를 동북아중심도시로 건설해야 한다. 도시와 부동산 관리수준을 일층 강화해야 한다.
셋째, 민생 개선과 보장에서 새로운 진척을 가져와야 한다. 군중들이 보다 행복해지는것을 모든 사업의 출발점과 락착점, 모든 사업의 성과를 검증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군중이 관심하는 취업, 의료, 주택 문제의 해결을 중시하고 사회보장체계건설을 강화하며 극빈군체에 대한 부축지지를 강화해야 한다.
넷째, 사회건설강화에서 새로운 진척을 가져와야 한다. 사회관리혁신의 내용을 부단히 개선하고 새로운 형세에 적응하며 사회안정, 사회치안관리를 더한층 강화하고 범죄 타격과 예방을 강화해야 한다(김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