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과 정부를 철학사회과학사업일군과 련계시키는 뉴대로서의 주사회과학련합회는 철학사회과학의 번영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사명을 짊어지고있다. 우리는 18차 당대회 정신을 착실히 전달, 학습, 선전, 관철하여 18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중대리론과 현실문제를 깊이 연구하며 의식형태사업을 잘하고 철학사회과학혁신공정을 참답게 실시하여 리론사유능력을 부단히 제고하며 추세를 파악하고 우세를 발휘하여 발전대책을 적극 도모하고 혁신적인 조치를 적극 강구하며 실무적인 건의를 적극 제기함으로써 우리 주 각항 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두뇌집단"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려 한다.
우선 중대한 현실문제를 주공방향으로 전반적이고 전략적이며 예견적인 문제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며 전 주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다. 주사회과학련합회는 "연변경제사회발전청서" "두뇌집단"플랫폼 건설을 통하여 주당위, 주정부와의 련계를 진일보 강화하고 철학사회과학 전문가와 광범한 사회과학사업일군들을 조직하여 응용대책연구를 적극 전개하며 철학사회과학의 우수한 성과를 당위와 정부의 각항 결책에 운용하고 개혁, 발전, 안정의 뚜렷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운용하도록 한다.
둘째, 각종 학술단체와의 협력, 련합을 강화하고 규범화발전과 자원공유 플랫폼을 건립하며 학술활동에서의 발전을 가져온다. 올해 주사회과학련합회는 "표준화학회건설"활동을 가동하고 각종 학회의 과학적이고 건전하며 규범화하고 표준화한 발전을 추진했으며 각개 학회단체들에서 많은 성과로 우리 주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도록 격려했다.
셋째, 학술진지건설을 잘하고 주문식원고청탁, 과제화응모 등 방식을 취하여 리론연구, 정책연구와 실천연구의 관통과 련동을 실현한다. 금후 전 주 사회과학계의 영향력있는 간행물리론진지인 "연변론단"의 리론발표와 영향기능을 진일보 발굴하고 리용하여 수준이 높고 영향력있는 사회과학"두뇌집단"을 힘써 건설할것이다.
연변사회과학련합회는 18차 당대회 정신을 지도로 대문화, 대사회과학, 대련합, 대발전, 대번영의 발전주제에 착안하며 “련”자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여 “련계, 련합, 련동”의 3련효응을 형성하며 주당위, 주정부를 위해 건의통로를 넓혀주고 전 주 철학사회과학의 번영발전을 추동할것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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