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저녁, 전 주 당원, 간부, 군중들이 당의 18차 대표대회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회주의문화강국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당에 드리는 노래”교향음악회가 주당위 선전부와 주문화국의 주최하에 연변가무단 극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김석인,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소리,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이며 통전부 부장인 김수호,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비서장인 박송렬, 연변대학당위 서기 김웅 및 해당 부문 책임자들과 부대장병, 가두의 군중들이 음악회를 감상했다.
연변가무단에서 주관하고 연변대학 예술학원, 연변라지오TV방송예술단에서 대행으로 펼쳐진 음악회는 당에 감사하고 당을 열애하고 당을 옹호하는것을 주제로 펼쳐졌다. “현대화행진곡”, “홍기송”, “두만강찬가”, “진달래”, “당은 억만 인민의 마음” 등 15수의 가곡은 관현악, 합창, 독창, 중창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선보여 관중들로부터 절찬을 받았다.
음악회를 통해 18차 당대회 소집이래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당과 조국에 감사하는 마음과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구가하고 광범한 군중들의 자신심, 긍지감을 강화하며 여러 민족 인민들이 단결분투하고 적극 향상하여 생태적이고 문명하고 부유하며 조화로운 새 연변을 건설하려는 노력과 결심을 반영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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