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 장시기 견지해야 할 지도사상 잘 파악해야
2012년 11월 29일 08:5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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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차 당대회는 과학적발전관을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중요사상과 함께 우리 당이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할 지도사상으로 확립하고 당규약에 적어넣었다. 이는 당의 지도사상의 또 한차례 비약적인 발전이며 18차 당대회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업의 장원한 발전에 립각해 제기한 력사적인 결책이다. 18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함에 있어서 중요한 내용중의 하나가 바로 과학적발전관의 력사적지위와 지도의의를 잘 터득하고 과학적발전관의 깊이있는 관철시달이 당과 국가 사업의 발전에서 가지는 중요성을 잘 파악하는것이다.
과학적발전관 력사적지위의 확립은 매우 심각한 실천토대가 있다. 과학적발전관은 당대 중국의 선명한 주제이고 억만 인민이 10년의 발전과정에서 형성한 공동한 인식이다. 10년간, 우리 당과 국가가 력사적인 성과와 진보를 이룩할수 있었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로운 생기를 발산할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원인은 우리 당이 실천토대에서 리론혁신을 추진하고 과학적발전관을 형성, 관철했기 때문이다. 풍부한 실천성과, 생동한 발전사실은 과학리론의 강대한 진리의 힘을 충분히 과시하고 과학적발전관의 실천가치를 보여주었다.
과학적발전관 력사적지위의 확립은 매우 심각한 리론토대가 있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것을 둘러싸고 과학적발전관은 일련의 상호 련관되고 관통된 새 사상, 새 관점, 새 론단을 제기했고 새로운 형세에서 어떤 발전을 실현하고 어떻게 발전할것인가 등 중대한 문제에 새롭고 과학적인 답안을 제시했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리론체계 최신성과인 과학적발전관은 맑스주의와 당대 중국실제 그리고 시대특징이 상호결합된 산물이고 맑스주의가 발전하는 세계관과 방법론에 대한 집중구현이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법칙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새로운 수준에로 끌어올렸고 당대 중국 맑스주의발전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
과학적발전관은 당과 국가의 전부 사업을 지도하는 강대한 사상무기이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고 초요사회 전면실현의 웅대한 목표를 실현하며 당건설 과학화수준을 전면 제고하려면 반드시 과학적발전관을 참답게 관철시달해야 한다. "사상해방과 실사구시 그리고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고 진리를 추구하자"는 가장 선명한 정신실질을 참답게 터득해야만이 과학적발전관의 실천요구를 전면적으로 파악할수 있으며 더욱 견정한 결심과 유력한 조치, 보완된 제도로 과학적발전관을 관철시달해야만이 과학적발전관을 경제, 사회의 좋고 빠른 발전을 추진하는 강대한 힘으로 전화시킬수 있다.
과학적발전관을 참답게 관철시달할데 관해 18차 당대회 보고는 전 당에 "네가지 반드시 더욱 자각"이라는 실천요구를 제기했다. 보고는 경제, 사회 발전을 추동하는것을 첫째 임무로 삼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든든한 토대를 마련해야 하며 인간근본을 핵심립장으로 발전성과를 인민들이 향수하고 인간의 전면발전을 추진하는데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는 또 전면적이고 가지속적인 발전을 기본요구로 생산이 발전하고 생활이 부유하며 생태가 량호한 문명발전의 길을 부단히 개척하고 통괄기획발전을 근본방법으로 전체 인민들이 각자 능력에 따라 일하고 일한만큼 보수를 받으면서 조화롭고 화목하게 생활하는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현대화건설 전반 과정과 당건설의 각 면에서 이상의 실천요구를 시달하면 당과 국가 사업은 반드시 더욱 높은 수준, 더욱 넓은 령역에서 더욱 큰 발전을 실현할수 있을것이다.
과학적발전관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는것은 장기적이고 간고한 임무이며 일련의 도전성을 띤 모순과 곤난이 존재한다. 우리는 반드시 관철시달의 자각성, 견정성을 강화하고 과학적발전관을 활용해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는 실천을 지도하고 추동해야 하며 과학적발전에 유리한 기제체제를 일층 보완하고 과학적발전관을 추동하는 수준을 제고해 초요사회 전면 실현에 노력을 가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밝은 발전미래를 힘써 개척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