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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올해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생태환경감독 중점은 ‘물’

2019년 03월 11일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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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0일발 신화통신(기자 류홍하 손혁): 전국인대 상무위원회는 지난해 대기오염 예방퇴치 집법검사를 전개하여 실제적인 효과를 보았다. 올해 오염예방퇴치 난관공략전을 잘 치르는 감독중점은 어디로부터 힘쓸 것인가? 기자는 10일 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 기자회견에서 ‘물’이라는 답안을 받았다.

“올해 감독사업의 중점 가운데 중점은 물오염 예방퇴치 집법검사를 전개하는 것으로서 바로 법에 의해 벽수 보위전을 잘 치르는 데 조력하는 것이다.” 전국인대 환경및자원보호위원회 부주임 위원인 두수화는 이날 오후의 기자회견에서 식수안전보장제도의 실시상황,물오염 예방퇴치 표준, 전망계획, 감독관리 제도의 실시상황 그리고 중점류역, 중점호수, 중점구역의 오염퇴치 조치와 법률책임의 시달상황을 중점적으로 검사한다고 말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전국인대 상무위원회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집법검사를 전개하고 8월에 집법검사보고를 청취함과 아울러 특정문의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는 올해에 제3자 평가기제의 시행을 탐색함과 아울러 계속 대기오염 예방퇴치 집법검사의 좋은 방법을 취해 5급 인대대표, 해당 전문가, 기층집법인원과 기업대표 좌담회를 소집하여 법률실시상황에 대하여 전면적이고도 정확하고 깊이 있게 료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감독사업은 또 립법사업과 서로 결부시킨다. 두수화는 장강보호법의 립법사업이 바야흐로 추진되고 있다면서 이번 물오염 예방퇴치 집법검사는 장강류역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수집하고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이를 통해 장강보호법 립법행정을 추동하고 감독의 실제효과를 증강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