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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성범 대표:장백통상구 주변 구역의 협동발전 추진해야

2019년 03월 08일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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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성범 대표(길림신문 기자 송개 제공)
“현대화도시권을 육성 및 발전시키려면 중점구역과 중점령역의 협력을 강화하고 동북지역의 협동개방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동북지역과 동부지역의 일대일협력을 빌어 동북진흥과 경진기 협동발전, 장강경제벨트 발전, 광동-향항-오문 대만구건설 등 국가 중대 전략과의 련결과 교류협력을 깊이 추진하여 남북이 서로 소통되게 해야 한다.”

동북지역에서 어떻게 구역 균형적 발전 새 구도를 구축할 것인지에 대해 습근평 총서기는 발전방향을 가리켜주었고 근본적인 준거를 제공해주었다.

리성범 대표는 “외부의 도움을 받고 자연구역우세, 산업비교우세, 록색발우세를 잘 발휘한다면 길림의 발전은 뒤심을 발휘하고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 리성범 대표는 구역 균형적 발전 새 구도를 구축해야 만이 길림성 발전의 부조화, 불균형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

리성범 대표는 “우리 장백현은 현재 구역우세에 립각하여 장백국가중점개발개방시험구와 장백성급변경경제합작구 신청 및 설립 절차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부단히 국경무역 실력을 제고하고 통상구의 기초시설을 보완하며 호시무역구를 건설하고 통상구 상업무역시장을 업그레이드시켜 통상구 주변 구역의 협동발전을 이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리성범 대표는 다음 단계에 장백현은 계속 ‘일대일로’에 융합될 것이며 장백통화(단동)대통로의 발전방향에 따라 기초시설 건설강도를 늘리고 장백현과 조선 혜산 통상구 대교 건설항목을 쟁취하여 ‘항구를 빌어 출항’하는 새 통로가 열리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