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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길림대표단 조선족 대표들 좋은 건의 제출

2019년 03월 08일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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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대표(길림신문 기자 송개 제공)
3월 7일, 길림대표단은 전체회의와 소조토론을 진행하여 계획보고와 예산보고를 심사했다. 대표단 단장 바인초루, 부단장 경준해, 도치국, 김진길, 차수란이 심의에 참가했다. 수리부 부장 악경쳥과 국무원, 국가 관련 부, 위원회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참가해 의견을 청취했다.

김웅 대표는 ‘쌍일류’건설 추진을 가속화하고 부, 위원회와 성에서 공동으로 고수준의 대학을 건설하는 것을 추동하며 자원, 인재, 과학기술항목 등 요소가 진일보 중서부 지역의 고수준 대학에 치우치도록 추동하고 교육령역의 ‘방관복(放管服, 기구간소화 권한하부이양, 권한이야과 관리 결합, 봉사최적화)’개혁을 심화하며 교육관리 현대화를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박송렬 대표는 승덕-북경 단락 고속철도 려객운수전용선 건설을 가속화하고 하루빨리 전 구간 개통을 실현하여 북경과 동북지역이 더욱 긴밀하게 련결되고 쾌속려객운수망의 전면 피복을 진일보 확장시킬 것을 건의했다.

김홍광 대표는 길림성은 과학기술기업과 대학교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국가혁신실험실의 배치와 긴밀히 결합하여 과학기술의 혁신능력을 진일보 제고시킬 것을 건의했다.
박송렬 대표(길림신문 기자 송개 제공)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