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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상하가 한마음 한뜻으로 재출발

—습근평 총서기2019년 전국량회 참석 인대 대표, 정협 위원들과 나라 기본방침 공동 토의 실기 

2019년 03월 15일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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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나 인대 정협 대표단과 소조회의에 심입하여 얼굴을 맞대고 48명 대표 위원들의 발언을 청취하면서 주요모순에 초점을 맞추고 핵심고리를 틀어쥐며 두드러진 취약점을 예의주시하고 중점임무를 계획했다…

련며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2019년 전국량회에 참석한 대표 위원들과 광범위하고도 깊이있게 교류하면서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주선을 단단히 둘러싸고 결전과 결승의 대계를 함께 의논했다.

내몽골대표단에서 생태문명건설을 아무런 구속도 없이 의논하고 감숙대표단에서 빈곤퇴치난관공략에 초점을 맞췄으며 하남대표단에서 향촌진흥을 계획하고 복건대표단에서 혁신창업창조, 량안융합발전, 로혁명근거지와 중앙소베트지역의 초요사회 진입을 함께 이야기했으며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에서 국방과 군대건설을 포치하고 정협문화예술계, 사회과학계 소조련석회의에서 토론할 때 문화예술창작과 학술혁신에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깊은 교류를 통해 정확한 인식과 투철한 견해가 나타나고 친절한 문안으로 한마음 한뜻의 력량을 결집시켰다.
 
‘막중한 임무’를 수행—

“힘들 때일수록 더욱더 기세와 열의를 북돋우어야 한다.”

2명 기층대표가 말한 이야기는 습근평 총서기를 감동시켰다.

황구생은 대별산 로혁명근거지에더 온 농민공대표이다. 이 몇년간 그는 촌의 빈곤군중들을 이끌고 외지에 진출하여 로무에 종사하여 1만 2000여명이 초요수준의 길에 올라섰으며 4800여세대의 서류작성과 카드제작 빈곤호들이 고향에 작은 건물을 지었다.

“한 가정은 3세대 7명 식구가 모두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다. 70여세에 나는 안전충은 이 가정의 세대주인데 그는 나에게 ‘총서기가 19차 당대회 보고를 3시간 동안 진술했으며 나는 선자세로 보고를 끝까지 들었다. 그것은 당이 우리 백성들을 빈곤에서벗어나 부유한 삶을 누리게 했기 때문에 내가 선 자세로 끝까지 듣지 않으면 총서기에게 미안한 감이 들 것 같았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그 당시 이 말을 듣고 나는 감동되여 눈물을 흘렸다. 백발이 성성한 로인이자 학교에 다닌 적이 없는 농민의 총서기에 대하여, 우리 당에 대하여 이토록 두터운 감정을 갖고 있었다…” 여기까지 말할때 황구성은 목이 메여 말을 잇지 못했다. 대표들은 잠간 깊은 생각에 빠졌다가 즉각 열렬히 박수를 쳤다.

“당신이 이 동지에게 나의 문안을 전해주십시오!” 습근평 총서기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말씀으로 전장내는 더욱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