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길림성대표단은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 각항 결의초안과 외상투자법초안 건의표결원고 등을 심의했다. 대표단 단장 바인초루가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했고 부단장 경준해가 사회를 맡았으며 부단장 도치국, 김진길, 차수란이 회의에 참석했다.
대표들은 정부사업보고, 년도계획, 년도예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 최고인민법원 사업보고, 최고인민검찰원 사업보고에 관한 결의초안과 외상투자법초안 표결건의원고 등을 심의했고 이에 모두 찬성했다.
바인초루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 개막 이래 길림성대표단은 뚜렷한 기치로 정치를 담론했고 ‘두가지 수호’를 최고의 정치원칙과 근본적인 정치규칙으로 간주하고 시종 앙양향상, 적극주동, 책임담당의 량호한 정신상태를 유지하면서 대회 기풍과 규률을 엄격히 준수하고 고효률적인 보도선전을 진행하고 회의보장을 질서있고 유력하게 하여 순조롭게 각항 의정을 완성함으로써 각 방면 사업의 예기목표를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