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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하북 랑방 고안현외 기타 지역 질서적으로 정상질서 회복

2021년 01월 20일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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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장 1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제뢰걸] 기자가 하북성 랑방시정부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19일부터 고안현을 제외한 랑방시 기타 지역은 상시화 전염병 예방, 통제 관련 요구의 전제에서 질서적으로 정상적인 생산, 생활 질서를 회복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계속 ‘원칙상 북경에 진입하지 않는’ 정책을 계속 집행하면서 북경에 진입하는 차량과 인원을 엄격히 통제하고 북경에 진입하는 차량, 인원에 대해 ‘네가지 반드시’ 관리통제를 실시하여 차를 만나면 반드시 검사하고 사람을 만나면 반드시 체온을 측정하고 반드시 신분을 확인하며 반드시 건강코드와 로정카드를 검사하고 있다.

고안현에서 1건의 본토 확진병례가 발견된 후 1월 12일부터 랑방시는 도시와 농촌, 사회구역에 대한 봉쇄관리를 실시했다. 랑방시 부시장 장춘연은 전 시 두차례 전원 핵산검사 결과 전부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고안현은 1월 25일까지 계속 자택방역조치를 실시하고 기타 지역은 질서적으로 정상적인 생산, 생활 질서를 회복하고 조속히 업무에 복귀하고 생산을 재개하고 있다.

랑방시는 북경시와 린접해있고 두 지역은 교통이 편리하여 적잖은 북경의‘출근족’들이 랑방시에 거주하면서 다성 통근을 하고 있다. 북경시에 진입하는 차량과 인원을 줄이기 위하여 랑방시는 북경시에 통근하는 인원들의 자택근무 혹은 북경거주를 권장했다. 1월 19일부터 북경에 통근하는 인원들이 처음으로 북경에 진입할 때 사업증명, 단위증명, 72시간내 핵산검사 음성 증명서를 검사했고 그 후에는 매번 북경에 진입할 때 14일내 핵산검사 음성 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랑방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중고위험지역에서 오는 인원은 14일간 의학관찰을 마치기 전에 북경진입을 엄격히 제한한다. 하북성내 중고위험지역외 차량, 인원은 원칙적으로 북경에 진입하지 못하며 최대한 에돌아가도록 권유한다. 중대 및 특수 상황에 봉착하여 권유귀환이 어려울 경우에는 72시간내 핵산검사 음성 증명서를 검사한다. 외성에서 랑방시를 경유하는 차량과 인원은 건강코드, 로정카드를 검사하여 위험이 없으면 통행을 허용한다. 랑방시는 모든 물자운수차량 운전자 및 탑승인원에 대해 ‘네가지 반드시’ 검사규정을 집행하고 문제가 있는 운전자와 탑승인원은 일률로 에돌아가도록 권유한다. 운전자 및 탑승인원에게 문제가 없는 랑방 물자운수차량은 관련 증명서 혹은 증건, 핵산검사 결과 등을 검사한다.

랑방시 농촌, 사회구역 예방, 통제 요구는 추호의 소홀함도 없으며 현지에서는 계속 엄격한 출입구 관리, 통제를 실시하며 매개 촌과 가두, 사회구역은 여전히 하나의 출입구만 보류하고 검사지점에서는 24시간 당직근무를 실시하며 본지역 주민, 외래인원, 저위험지역 귀향인원 등에 대하여 관련 전염병 예방, 통제 조치를 분류 실시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