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10월 17일 오전 20차 당대회 광서대표단 토론에 참가했을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은 당의 기치 아래 ‘견고한 쇠덩이’로 단합되고 마음과 힘을 모아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호 륜선이 바람과 파도를 헤치며 돛을 달고 멀리 항해할 수 있도록 추동해야 한다.
‘견고한 쇠덩이’로 단합된다는 것은 단결분투의 민족부흥에 대한 중요한 의의를 생동하고 형상적으로 명시해준다.
습근평 총서기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함에 있어 5개 방면을 단단히 파악해야 한다고 하면서 단결분투의 시대적 요구를 파악하는 것이 바로 그중 한가지라고 제기했고 단결분투와 시대적 임무를 긴밀히 결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결분투’는 20차 당대회 보고에 일관된 하나의 주제어습근평 총서기는 대회에서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해 단결분투해야 한다>는 주제로 보고를 했다.
보고에서 제출한 대회주제에서는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단결분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 전편은 또 ‘단결분투’ 네 글자로 결말을 맺었다.
‘단결분투’는 당의 100년 려정에 일관된 하나의 중요계시습근평 총서기는 “100년이래 당과 인민이 거둔 모든 성과는 모두 단결분투의 결과로서 단결분투는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의 가장 뚜렷한 정신적 부호이다.”라고 심각하게 지적했다.
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새 시대 10년의 3가지 대사를 총화할 때 이는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이 단결분투하여 거둔 력사적인 승리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