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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건군 100주년 목표를 힘써 실현해 강군사업 발전의 새로운 국면 열어야

—습근평 주석이 군대지도간부회의에 참석했을 때 발표한 중요연설 전군 부대에서 강렬한 반향 일으켜

2022년 10월 26일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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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이 24일 오후 군대지도간부회의에 참석했을 때 발표한 중요연설은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에서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광범한 관병들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20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 선전, 관철하며 사상인도를 강화하고 책임담당을 강화하고 사업락착을 강화해 건군 100주년 목표를 힘써 실현함으로써 강군사업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겠다고 분분히 표시했다.

군사위원회 기관으로부터 기층 부대에 이르기까지 전군은 제때에 습주석의 중요연설을 조직, 학습했다. 여러 사람들은 습주석의 중요연설은 마음을 고무시키고 분발정진하도록 하며 전진방향을 가리켜주고 분발정진의 동력을 주입했다고 일치하게 인정햇다. 여러 사람들은 반드시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심각하게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군위주석책임제를 관철하고 당중앙, 중앙군위와 습주석의 지휘에 단호히 따르겠다고 분분히 표시했다.

습주석은 연설에서 새 시대 당의 강군사상에 대한 리해와 인식을 심화하고 확실히 습득하고 정통하고 실천하여 강군사업을 추진하는 강대한 력량으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루의 훈련임무를 완성한 후 남부작전구역 륙군 제74집단군 모 합성려 ‘대도하련’관병들은 련대당지부의 조직 아래 습주석의 중요연설을 참답게 학습했다. 이 련 정치지도원 제보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홍군련대의 계승자로서 우리는 반드시 습근평강군사상으로 무장하는 것을 심화하고 사상인도를 강화해 관병들이 홍색유전자를 전승하는 가운데서 새 시대에 공훈을 세우고 끊임없이 전투력수준을 향상하도록 교육해야 한다.”

동부작전구역 모 호위함지대는 신속히 관병들을 조직하여 습주석의 중요연설을 학습했다. 여러 사람들은 반드시 ‘해상선봉정’, ‘해상맹호정’이라는 두폭의 전투기발을 잘 추켜들고 습근평강군사상에 대한 리해와 인식을 심화하며 학습성과를 강대한 사업동력으로 전환시키고 훈련을 통해 전투능력을 증강하고 전투작풍을 련마함으로써 새로운 출발점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고 분분히 표시했다.

2012년에 조정, 편성된 공군 할빈비행학원은 습근평강군사상의 지침 아래 끊임없는 발전을 가져왔다. 습주석의 중요연설을 참답게 학습한 후 비행교관 장세군은 감명 깊게 말했다. “바로 습근평강군사상의 지침 아래 우리는 이토록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우리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교수, 과학연구 사업에 관철하고 새로운 군사변혁의 최전방을 겨냥하여 진취의식을 강화하고 문제인도를 견지하며 과감히 변혁하고 난관을 공략하는 가운데서 개척전진하면서 새 시대에 이길 수 있는 더욱 많은 비행인재를 힘써 양성해야 한다.”

당면과 금후 한시기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은 전당, 전국, 전군의 가장 중요한 정치임무이다. 광범한 관병들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 선전, 관철하고 자각적으로 20차 당대회 정신으로 사상과 행동을 통일해 20차 당대회에서 내린 중대한 결책포치를 힘써 행동에 옮길 것이라고 표시했다.

중부작전구역 공군 ’모범지공미싸일영’에서는 관병들을 적극 조직해 습주석의 중요연설을 학습하고 ‘명적강당(鸣镝讲堂)’을 개최해 학습심득을 교류했다. 한창 훈련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로케트군 모 부 ‘미싸일발사선봉련’은 훈련의 여가를 타서 당소조회를 소집하고 습주석의 중요연설을 참답게 학습했다. 무장경찰 호북총대 양양지대는 관병들을 조직해 연설을 학습하고 요점을 발췌하고 체득을 말하도록 했다… 여러 사람들은 반드시 20차 당대회 정신 학습, 선전, 관철로 발산된 정치열정을 주요책임 및 주요업무에 초점을 맞추고 싸워 이기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실제행동으로 전환시키며 실효성 있고 착실하게 일에 매진함으로써 당과 인민이 부여한 새 시대의 사명과 임무를 원만하게 완성하겠다고 표시했다.

련합근무보장부대 모 송유관선퇀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을 년도 훈련임무의 완성과 결합시켜 습주석의 중요연설 정신으로 관병들의 두뇌를 무장시키고 투지와 열정을 불러일으켰으며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해 송유보장능력을 다그쳐 향상시켰다. “오직 평소의 훈련이 훌륭해야 전시에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 전퇀 관병들은 미래전쟁에서의 승리보장을 겨냥해 끊임없이 진취하고 난제를 해결하며 훌련을 통해 이기는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당과 인민이 필요로 할 때 용왕매진하고 사명을 욕되게 하지 않을 것이다.” 이 퇀 퇀장 장선홍이 말했다.

습주석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 군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함에 있어서 초점과 착력점을 건군 100주년 분투목표 실현에 두어야 하는바 이는 미래 5년간 우리 군 건설의 중심임무로서 반드시 전력을 다해 기한내에 완성해야 한다.

목표는 방향을 제시하고 사명은 힘을 산생시킨다. 광범한 관병들은 학습토론시 금후 5년간은 이 중심임무를 둘러싸고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을 통해 분초를 다투고 시간은 나를 기다지지 않는다는 정신적 상태로 분발진취하고 꾸준히 노력하며 마음을 결집시키고 전쟁준비에 힘쓰며 난관을 공략함으로써 새 시대에 분발해 강군하는 가속도를 내야 한다고 표시했다.

륙군 제81집단군 모 려에서는 전려간부회의를 소집해 습주석의 중요연설을 참답게 조직, 학습했으며 지난 5년간 부대의 전환발전을 회고하고 미래 5년간의 전쟁대비, 건설, 준비 각항 사업을 계획했다. “정수를 배워야 행동을 인도할 수 있는바 반드시 에누리없이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관철해야 한다.” 이 려 당위에서는 미래 5년간 혁신을 틀어쥐고 전환을 촉진하는 기세를 한시도 늦추지 않고 시종 전쟁에 대비해 훈련을 이끌고 훈련으로 전쟁대비를 촉진하며 맡은 바 임무를 에누리없이 실속 있게 락착해 건군 100주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분투해야 한다고 일치하게 인정했다.

군사과학원, 국방대학, 국방과학기술대학 관병들은 학습토론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방금 페막된 20차 당대회는 건군 100주년 분투목표를 기한내에 실현하고 우리 군을 세계일류의 군대로 다그쳐 건설하는 데 대하여 아주 중대한 의의가 있다. 당면과 금후 한시기 20차 당대회 주제를 긴밀히 둘러싸고 20차 당대회 보고와 당규약 등 중요문건을 깊이 있게 학습해 그 속에 내포된 중요사상, 중요관점, 중대전략, 중대조치를 깊이 있게 터득하며 용감히 진취하고 실효성 있고 착실하게 일해 국방과 군대 현대화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함으로써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힘을 이바지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전략적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