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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첫 양로기구 등급 국가표준 로인들에게 참고 제공,양로기구 5개 등급 설치

2019년 03월 06일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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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양로기구 등급 획분 및 평정> 국가표준을 출범하여 양로기구 등급 획분 및 평정 국가표준의 공백을 메웠으며 로인들이 만족스러운 양로기구를 선택하는 데 편리를 주었다.

양로봉사품질의 평가체계 갖춰

이번의 표준 출범은 ‘급시우’처럼 양로기구 등급 국가표준의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웠고 양로기구 분급 표준체계를 건전히 했으며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투명한 평가를 통해 양로기구가 량질봉사를 제공하도록 인도했다. 리방화의 소개에 따르면 표준은 양로기구 등급 획분과 평정에 대하여 102가지 요구를 제기했는데 주요내용은 등급획분과 표식, 등급 평정을 신청할때 응당 충족시켜야 할 기본요구와 조건, 등급평정, 규범성 부록 등을 포함한다. 표준은 양로기구를 5개 등급으로 나누었으며 낮은 데로부터 높은 데로까지 순서대로 1급, 2급, 3급, 4급, 5급이다. 등급표식은 오각별 도안으로 구성되였으며 등급이 높을수록 양로기구의 종합봉사능력이 높다는 것을 말해준다.

‘오성급’은 가격제한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오성급으로 평의된 양로기구는 수금을 높일 수 있는가? 이에 대하여 리방화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가격은 시장에 의해 조절통제된다. 만약 정부에서 운영하는 양로기구에 속한다면 수금표준은 발전개혁부문에서 심사규정하지만 사회적으로 경영하는 양로기구 가격은 시장에 의해 조절된다. 가격의 형성은 시장과 백성들의 인정이 필요하며 오성급으로 평의되였다는 것은 가격을 한정없이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마찬가지로 양로기구에서는 운영을 유지할 수 없는 지나치게 낮은 가격을 제정하지 않을 것이다.

양로원 봉사질 안전 강제성 국가표준 출범한다

양로기구설치방면에 대하여 민정부 부부장 고효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민정부는 이미 로인인권보장법의 개정을 통해 양로기구 설치 허가 취소의 추동을 실시한다고 정식으로 공포했다. 양로기구 설치허가를 취소한 뒤 감독관리표준은 더욱더 공개되고 투명하며 양로시장의 전면적인 개방을 추동하게 될 것이다.

이번에 채택된 양로기구 등급 국가표준은 추천성 표준이다. 고효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앞으로 2년 동안 민정부의 사업중점은 대도시 중심도시구역의 양로난제의 해결을 추진하고 농촌, 특히는 빈곤지역 양로원의 개조 승격 공정과 민간운영 양로기구의 소방안전 표준도달 공정을 가동 실시하게 된다. 고효병은 “민정부는 관계부문과 손잡고 양로기구봉사품질안전을 확보하는 강제성 국가표준을 제정하게 되는데 이는 우리 나라 첫번째 양로원안전 기본요구와 관련된 강제성 국가표준이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