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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보도판공실, <2018년 미국인권기록>과 <2018년 미국인권침해사기> 발표

2019년 03월 15일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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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4일발 신화통신(기자 오정 가소):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14일 <2018년 미국인권기록> <2018년 미국인권침해사기(事记)>를 발표하여 미국의 인권침해상황을 폭로했다.

인권기록은 머리말, 자주 유린받는 공민의 권리, 활개치는 금전정치, 날따라 심각해지는 빈부격차, 더욱 격화되는 인종차별, 불안한 어린이안전, 끔찍한 성차별, 끊임없이 재연되는 이민비극, 인심얻지 못하는 일방주의 등으로 나뉘였으며 전문은 약 1만 2000자이다. 미국인권침해사기의 전문은 1만여자이다.

인권기록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3월 13일 미국 국무원은 <2018년 국가별 인권보고>를 발표하여 계속 세계 190여개 국가의 인권상황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비방과 중상을 일삼으면서 자국에 존재하는 심각한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들은체도 본체도 하지 않는다. 만약 사람들이 2018년 미국의 인권상황에 대해 조금만 살핀다면 ‘인권위사’로 자처하고 있는 미국 정부의 인권기록은 여전히 악향으로 얼룩지고 잘 하는 일이 없어 거론할 필요조차 없으며 그들이 인권에 대하여 이중기준을 실행하고 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인권기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8년 미국에서는 도합 5만 7103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하여 1만 4717명이 숨지고 2만8172명이 다쳤으며 그중 미성년 사상자수가 3502명에 달했다. 인권기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8년, 미국에서 94건의 교정총격사건이 발생하여 도합 163명이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이는 기록이래 교정총격사건 수량이 가장 많고 사상정도가 가장 심각한 한해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