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18일발 본사소식(기자 정이정):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수리부는 최근 <국가물절약행동방안>(이하 <방안>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2020년에 이르러 물절약의 정책법규, 시장기제, 표준체계가 완벽해지게 하고 국내총생산 만원당 용수량, 공업증가치 만원당 용수량이 2015년에 비해 각각 23%, 20% 낮아지게 하며 규모이상 공업용수 중복리용률이 91% 이상에 도달하도록 함으로써 물절약효과가 초보적으로 나타나게 한다. 2022년에 이르러 전국 용수총량을 6700만립방메터 이내로 통제하고 절수형 생산과 생활 방식을 초보적으로 수립한다. 2035년에 이르러 전국 용수총량을 7000억립방메터 이내로 통제하고 수자원절약과 순환리용률이 세계 선진수준에 도달하도록 한다.
<방안>은 6가지 중점행동과 기제체제개혁심화의 두가지 방면의 조치를 제시했다. ‘총량 강도 두가지 통제’, ‘농업 물절약 효과 증대’, ‘공업 물절약 오염배출감소’, ‘도시 물절약 손실감소’, ‘중점지역 물절약 원천개척’, ‘과학기술혁신령역’ 6가지 중점행동을 제시했다. 체제기제개혁을 강조했는데 여기에는 전면적인 물값개혁 전면 심화, 용수계량통계 강화, 물절약감독관리 강화, 용수권 용수시장(水权水市场)개혁 추동, 계약물절약관리 추동 등이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