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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휴가배치 공포! 음력설 16일 휴가 만들 수 있어

2022년 12월 09일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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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국무원 판공청은 2023년 부분적 휴가일 배치에 관한 통지를 발부했다.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2023년 양력설, 음력설, 청명절, 로동절, 단오절, 추석과 국경절 구체적 휴가배치는 다음과 같다.

양력설: 2022년 12월 31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 총 3일간 휴식.

음력설: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총 7일간 휴식. 1월 28일(토요일), 1월 29일(일요일)은 출근.

올해 음력설이 비교적 빠른데 음력설이 지난 후 련속 7일간 출근해야 한다. 사람들은 힘들게 생각할 수 있지만 만약 용기가 있고 유급휴가가 있다면 16일간의 휴가일을 만들 수 있다. 바로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7일간 휴가를 내고 2월 4일과 5일 주말까지 더하면 16일간의 긴 휴가를 가질 수 있다.

청명절: 4월 5일 하루 휴식.

로동절: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5일간 휴식. 4월 23일 (일요일), 5월 6일(토요일)은 출근.

단오절: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총 3일간 휴식. 6월 25일(일요일)에는 출근.

추석, 국경절: 9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총 8일간 휴식. 10월 7일(토요일), 10월 8일(일요일)은 출근.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