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아프리카 국가들의 발전번영을 위해 귀감 제공해”(외국 정당 정계 요인과 우호적 인사들이 보는 새 시대 중국공산당)

본사기자 양일

2022년 09월 23일 16:14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가봉민주당과 중국공산당의 친선적 왕래는 이미 40여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다. 가봉민주당의 력대 지도자들은 모두 중국에 와서 고찰방문을 했다. 그들은 중국공산당의 집정경험을 배우고 이를 귀감으로 삼았으며 중국의 거대한 발전변화도 목격했는바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의 우세를 깊이 느꼈다.” 가봉민주당 제2부총서기 미첼 필립 엔저는 본사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세계 제2위 경제체, 제1위 공업국, 제1위 화물무역국, 제1위 외환보유국… 엔저는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을 령도해 거둔 발전성과에 탄복해마지 않았고 중국공산당의 집정리념에 대해 극찬을 금치 못했다. “중국공산당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시종 인민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있다.” 엔저는 “이것은 중국이 끊임없이 진보하는 근본적 보증이다”라고 밝혔다.

2019년 가을, 엔저는 가봉민주당대표단 일행을 따라 중국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선후로 북경, 광주, 심수 등지에서 참관하고 고찰하면서 거리와 골목에 들어가고 과학혁신기업, 문화교육기구 등을 참관하고 방문했으며 현지 민중 및 업종 일군들과 좌담하고 교류하는 가운데서 중국의 발전변화를 느꼈다. “북경시전망계획전람관은 나에게 심각한 인상을 남겨주었다. 그곳에서는 북경도시계획건설발전의 력사, 현황과 미래를 전면적으로 전시했는데 이는 나로 하여금 북경이 고도(古都)의 풍모를 완전하게 보호하는 동시에 현대화 건설의 발전사로와 실천경로를 실현했다는 것을 료해햐게 했다.” 엔저는 북경 거리에서 자신은 중국록색발전의 맥박을 실감했다고 특별히 언급했다. “신에너지차량을 사용한 공공교통망이 사통발달하고 공용자전거 등 환경보호교통수단을 도처에서 볼 수 있었다. 민중들은 록색출행의 호소에 적극 호응해 실제행동으로 록색발전리념을 실천하고 있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