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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규률검사위원회: 최근 6년간 5.1절, 단오절 기간 다섯가지 류형, 네가지 기풍 문제가 가장 두드러져

2019년 06월 06일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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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사이트는 5.1절, 단오절 기간 제 4주간 통보폭로를 발표하고 재차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규률의 끈을 늦추지 말 것을 귀띔했다.

통계에 따르면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사이트가 개통된 이래, 5.1절, 단오절 기간 ‘네가지 기풍’문제 감독검거폭로전문코너는 총 24기 1411건의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위반 전형문제를 통보했다. 이런 전형사례에 대한 정리분석을 통해보면 규정을 어기고 보조금 혹은 복리를 발급하는 등 다섯가지 류형의 문제가 비교적 많이 발생했다. 각급 규률검사감찰기관에서는 계속 끈질기게 힘을 내여 정돈강도를 확대함으로써 ‘네가지 기풍’문제가 되살아나는 것을 견결히 방지해야 한다.

6년간 통보한 1411건의 전형사례로 보면 5위권에 든 문제들로는 각기 규정을 어기고 보조금 혹은 복리를 발급한 문제, 규정을 어기고 공무용 차량을 배치사용한 문제, 규정을 어기고 선물과 사례금을 주고 받은 문제, 관혼상제를 크게 벌이거나 공금으로 국내관광을 한 문제이다. 이런 다섯가지 류형의 문제는 전반 통보문제총수의 75.2%를 차지한다.

규정을 어기고 보조금 혹은 복리를 발급한 문제는 총 277건으로 전부 문제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20%에 달한다.

규정을 어기고 공무용차량을 배치사용한 문제는 총 243건으로 전부 문제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17%에 달한다.

규정을 어기고 선물과 사례금을 주고 받은 문제는 218건으로 전부 문제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15%에 달한다.

관혼상제를 크게 벌인 문제는 183건으로 전반부 문제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13%에 달한다.

공금으로 국내관광을 한 문제는 140건으로 전반 문제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10%에 달한다.

6년래, 공개폭로처리된 1891명 당원간부중, 제1, 제2 형태에 해당하여 처리받은 자가 1724명으로 처리받은 총인수의 91.2%로 절대 다수로 되였다. 제3형태에 해당하여 당내직무, 당내관찰 등 처리를 받은 사람은 162명으로 처리받은 총인수의 8.5%를 차지했다. 극소수의 형식주의, 관료주의 문제가 엄중하고 국가와 인민리익에 중대한 손실을 끼친 실직, 독직 위법범죄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엄숙하게 처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