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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전진하며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분투하자

호금도 제17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대회에 보고 진술 (4)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북경서 개막

2012년 11월 09일 13:2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개혁개방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목표에 대해 언급하면서 호금도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제국내 대세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관찰하면 우리 나라는 여전히 커다란 발전을 이룩할수 있는 중요한 전략적기회의 시기에 처해있다. 우리는 2020년에 이르러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웅대한 목표를 실현하도록 확실하게 보장하여야 한다. 16차당대회와 17차당대회에서 확립한 초요사회 전면적건설목표를 실현하는 토대에서 새로운 요구를 애써 실현해야 한다. 주요목표는 다음과 같다. 경제를 지속적으로 건전하게 발전시켜야 한다. 경제발전방식의 전환에서 중대한 진전을 이룩하고 국내총생산과 도시와 농촌 주민의 일인당 평균소득을 2010년의 2배로 늘여야 한다. 인민민주를 끊임없이 확대해야 하고 문화소프트실력을 뚜렷이 증강시켜야 하며 인민생활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고 자원절약형, 환경친화형 사회건설에서 중대한 진전을 이룩해야 한다.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려면 반드시 더욱 큰 정치적 용기와 지혜를 가지고 적시에 중요분야의 개혁을 심화하고 과학적발전을 방해하는 모든 사상관념과 체제와 메커니즘상의 페단을 단호히 제거하여야 하며 시스템이 완비되고 과학적이고 규범화되고 운행이 효과적인 제도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제반 분야의 제도를 더욱 완벽화하고 더욱 정형화하여야 한다.

호금도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를 서둘러 보완하고 경제발전방식을 서둘러 전환시켜야 한다. 첫째, 경제체제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해야 한다. 둘째, 혁신에 의한 발전추진 전략을 실시해야 한다. 셋째, 경제구조의 전략적조정을 추진해야 한다. 넷째, 도시와 농촌 발전 일체화를 추진해야 한다. 다섯째, 개방형 경제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