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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말: 2018년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는 시작의 해이다. 한해동안 국무원에서는 얼마나 많은 간부를 임명했을가? 얼마나 많은 성, 자치구, 직할시 당과 정부의 ‘제1책임자’가 바뀌였을가? 어떤 중앙기업의 고위직에 변동이 있었는가? 또 얼마나 많은 유명 학부가 새 교장을 맞이했을가?…
1월 2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사이트에서 올해 첫번째 국무원 임면 소식을 발표한 이래 12월 23일에 이르기까지 국무원에서는 이미 30개에 달하는 국가 사업일군 임면 소식을 발표했으며 200여명의 간부를 임명했다.
시간으로부터 볼 때 올해 전국 ‘량회’ 이후의 임명이 비교적 집중되였는데 그중 4월에 임명된 연인원수가 가장 많아 약 120명에 달한다. 직무로부터 볼 때 연인원 55명이 국무원 구성부문의 부부장으로 임명되고 3명이 국무원 직속기구의 국장으로 임명되였으며 연인원 23명이 직속기구 부국장으로 임명되고 9명이 국무원 부문위원회에서 관리하는 국가국 국장으로 임명되였으며 연인원 35명이 국가국 부국장으로 임명되고 9명이 교육부 직속 대학교 교장 등으로 임명되였다. 성별로부터 볼 때 국무원에서 임명한 간부 중 녀성 간부가 16명을 차지한다.
구체적인 임명상황은 다음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