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카니발의 특색— 신비한 베니스가면 |
2월 16일, 이딸리아 베니스에서 카마칸나 가면공방의 창시자인 마리오 베이로니가 손님들에게 베니스가면의 제작공예를 소개하고 있다. 일년에 한번씩 진행되는 베니스카니발이 이딸리아 북부 물의 도시 베니스에서 막을 열었다. 거리에는 화려한 복장에 정교한 가면을 쓴 관광객들로 빼곡했으며 사람들은 명절의 즐거운 분위기를 마음껏 누렸다. 가면은 베니스카니발의 최대의 특색이며 관광객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끌고 있다(신화사).